달래의 유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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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의 유래(1)[편집]

달래의 월래이름은?

답변 :
달래(백합과) 학명 : Allium monanthum Maxim. (영) wild rocambol, wild chive (한명) 해백, 야산(野蒜), 산산(山蒜0 (속명) 달롱, 달룽개, 꿩마농(제주),  들달래, 애기달래, 소산(小蒜) 원산지 : 한국, 중국 동북부, 몽골, 우수리 지역, 일본 등지의 산야에 자생한다. 분포지 : 전국 산야 유사종 : 산지의 초입이나 들에서 자라는 다년초인 산달래(Allium grayi Regel)와 깊은 산의 볕이 드는 숲에서 자라는 다년초이고,잎은 손바닥처럼 넓고 2-3장씩 달린 산마늘(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Makino)이 있다.  삶길이 : 다년생 구근초본 줄기 : 비늘 줄기는 난형, 겉 비늘은 두껍고 물결 모양으로 꾸불꾸불해지는 횡세포로 됨 잎 : 잎은 1-2개이며 선형 또는 넓은 선형이고 길이 10-20cm, 폭 3-8mm로서 단면이 초생달모양이며 9-13맥이 있고 윗면에 얕은 홈이 져 있다.  꽃 : 꽃은 4월에 피고 1-2개가 달리며 짧은 화경이 있고 길이 4-5mm로서 백색이거나 붉은 빛이 돈다. 포는 얇은 막질이며 난형이고 길이 6-7mm로서 갈라지지 않는다. 꽃잎은 6개로서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둔두이고 암술머리는 3개이다.  새끼치기 : 실생, 주아 및 모구와 자연분구된 자구로 번식 시킬 수 있다.
이용 : 전초를 양념하여 먹는다. 달래는 무침 등의 방법으로 생식하거나 된장찌개 등에 넣어 이용하는데 독특한 맛과 특유의 향취를 지닌 향신채로 달래초나물에서 물씬한 봄내음을 즐기게 해주던 산나물이었으나 근래에는 재배되어 겨울내내 즐길 수 있어 계절감각을 느낄 수 없게 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예나 지금이나 식욕을 돋구어 주는데는 변함이 없다. 약용으로 옛날에는 외상, 타박상에 뿌리와 인경을 찧어 붙이기도 했다. 비늘줄기를 여름철 토사곽란에 사용한다. 한약으로는 건위, 발한, 이뇨, 거담, 정장, 살균, 구충약, 지혈, 전염성위장염, 동맥경화증, 고혈압, 소화불량, 종기, 옴, 황달, 관절염 등의 치료제로 많이 쓰이고 있다.   성분 : 파나 부추에 비해서 단백질, 지질, 당질, 섬유질, 칼슘, 인, 철분 등의 함유량이 높을 뿐 아니라 비타민 A와 C도 많아 영양가가 높다. 또한 마늘이나 파에서와 같이 기능성물질(Allyl sulfide)을 함유하고 있어 강장효과가 있다. 인경에는 alliin, methyl alliin, scorodose, quercetin, diallysulfide,가 함유되어 있다.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소산(小蒜), 야산(野蒜), 산산(山蒜) 등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는 5∼12cm이고 여러 개가 뭉쳐난다.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6∼10mm이며 겉 비늘이 두껍고 밑에는 수염뿌리가 있다. 잎은 1∼2개이며 길이가 10∼20cm, 폭이 3∼8mm이고 줄 모양 또는 넓은 줄 모양이며 9∼13개의 맥이 있고 밑 부분이 잎집을 이룬다.
꽃은 4월에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1개의 꽃줄기 끝에 1∼2개가 달린다. 포는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6∼7mm이며 갈라지지 않는다. 꽃잎은 6개이고 긴 타원 모양 또는 좁은 달걀 모양이며 수술보다 길거나 같고 끝이 둔하다.
수술은 6개이고 밑 부분이 넓으며 꽃밥은 보라색이다. 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작고 둥글다. 잎과 알뿌리 날것을 무침으로 먹거나 부침 재료로도 이용한다. 한방에서 달래의 비늘줄기를 소산(小蒜)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여름철 토사곽란과 복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벌레에 물렸을 때 쓰며, 협심통에 식초를 넣고 끓여서 복용한다. 한국(충남 · 강원 · 경기 · 황해 · 함남) · 일본 · 중국 동북부 · 우수리강(江) 유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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