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의기름은 어떻게 빼야하나요?(4)
돼지고기의기름은 어떻게 빼야하나요?(4)[편집]
되지고기요리를 좋아하긴 하는데..
기름기 때문에 먹기가 꺼려 져요..
다이어트에도 문제가 되는것 같구여..
돼지고기의기름기는 어떻게 빼면 되나요?
답변 :
돼지고기는 삶아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돼지고기 수육이 구운 돼지고기보다 기름이 적고 담백한 맛이 납니다. 수육을 별로 안좋아하시고 구워서 드시기 좋아하시면 고기구이 전용불판을 이용하세요. 후라이팬에도 고기구울 때 양쪽으로 기름기가 빠지도록 되어 있는 가운데가 볼록한 후라이팬도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돼지고기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인체에 들어가면 체온보다 융화점이 낮아서 몸밖으로 배출되는데 이때 몸안에 있는 중금속과 함께 배출되어 황사가 많은 봄철에 돼지고기를 많이 먹으라고 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오히려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지방이 많지만 소고기 지방(마블링이라 하는 것이 모두 지방임)은 포화지방산으로 돼지고기 지방보다 인체에 더 안좋다고 합니다.
다음은 영양학자들이 말하는 돼지고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참고하세요^^
[영양학자들이 말하는 돼지고기의 효능]
간장보호와 피로 해소제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비타민 B1이 소고기에 10배로 돼지고기를 피로 해소제라고 부를 정도로 좋은 고기다.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어 신경과 근육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
인체에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뇌세포나 신경세포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아 기억력 상실, 집중력 저하,
어깨 결림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혹시 수험생이 있는 집안에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 돼지고기에 많이 들어 있는 철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
하며, 메티오닌 성분이 풍부해 간장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장수의 비결 돼지고기
일본에서 장수 지방으로 꼽힌 오키나와현 사람들은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한다. 또한 돼지고기는
황사가 발생하는 계절이나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돼지고기
지방의 융점이 사람 체온보다 낮아 체내에서 녹아 흐르는데 이때 혈관 속에 중금속을 몸으로 배출
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폐에 쌓인 오염물질을 중화시켜주기 때문에 술, 담배 등에 찌든 현대인의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성인병 예방 효과
돼지고기는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포화지방산이 쇠고기보다 적고 필수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
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활동을 억제해 각종 성인
병을 예방해준다. 또 비타민 F는 필수지방산으로 뇌질환을 억제하고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한다.
소화기능 촉진작용
돼지고기는 육질이 연하고 소화흡수가 잘돼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고단백 식품이다.
인, 칼륨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촉진할 뿐 아니라 수험생의 영양식으로
도 좋다.
피부염 치료 효과
돼지고기에는 쇠고기보다 비타민 B군이 많이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족발에는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비타민 B와
단백질이 풍부해 산모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은 돼지기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피부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노화 예방 효과
돼지고기에는 노화와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특수사료를 먹여 기른 항산화 돼지에서 얻은 고기는 사람 몸속에서 활성산소가 만
들어지는 것을 억제해준다. 무엇보다 항산화 돼지는 육즙이 풍부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인기가 높다.
돼지고기의기름은 어떻게 빼야하나요?(4) 관련있는 단어[편집]
돼지고기 / 육류기름제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