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나 바나나 우유는 있는데 왜 주스는 없나요?
딸기나 바나나 우유는 있는데 왜 주스는 없나요?[편집]
딸기나 바나나 우유는 있는데 왜 주스는 없나요?
딸기우유 바나나우유는 왜 쥬스로 만들어지는게 없죠? 사과쥬스 오랜지쥬스 포도쥬스 왜 우유로 만들어지는게 없죠?
답변 :
이런 질문 지식인 에서 많이 봤는데요,,
질문의 답은
국내의 수익성에 대한 문제일 수 있겠네요.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경우 워낙에 우유의 소비율이 굉장히 높고
초코우유나 딸기우유와 같은 것들도 판매량이 높기 때문에.
1000미리 이상의 제품들이 나와있어요.
하지만 국내 시장의 경우에는 일단 초코우유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1.5리터의 대용량우유부터 판매율이 저조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감히 1000리터 이상의 초코우유를 판매할 수가 없는거에요.
또 한국인들의 경우 비교적 단것을 싫어하거든요.
미국의 경우에는 단것을 섭취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한국인들의 경우에는 단것보다는 생우유를 더 즐겨마시고 좋아하기 때문에
국내에는 500미리정도의 작은 초코우유 만으로도 간신히 판매율을
유지하는 수준이랍니다.
그리고 초코우유를 1000미리 만들어서 생산하는 것 보다
카페오레나, 커피우유, 모카치노 와 같이 더 고급적이고 맛이 다양한
우유를 생산하는 것이 수익성에서도 더 좋은 이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
아참 또 그밖에 이유는
초코우유 딸기우유는 맛은 좋은 대신 당도가 굉장히 높고 건강에도 좋지
않답니다. 그런 우유를 1000미리급의 대용량으로 생산한다면 ;
아마 소비자보호단체에서 가만히 있지는 않겠네요 ^^;
그리고 우유판매 업체 쪽에서 봐도 유통기한도 훨씬 길고.
어린아이들에게 더 맛도 좋고 흥미를 느끼게하는 초코우유등을 1000미리 생산하면
가뜩이나 우유를 섭취하지 않고 판매율도 저조한 국내 흰우유들은 ;;
적지않은 타격을 입는 것이 당연하겠죵~
이렇다고 하네요, ㅎㅎ
님과 비슷한 질문에 대해서, 지식인에 있길래 그대로 복사해서,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