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를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노하우 같은 것 좀 알려주세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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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노하우 같은 것 좀 알려주세요(2)[편집]

제가 집에서 종종 별미같은 개념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늘 만들때마다 그냥 떡 넣고 어묵넣고 고추장넣고.. 야채좀 넣고 요정도로만 늘 해먹는데 슬슬 지겹기도 하고 늘 같은 맛이기도 하고 해서요 혹시나 떡볶이를 맛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노하우나 비법 같은게 있다면 좀 공유해요~~

답변 :
맛있게 매운 떡볶이

  • 기본 양념장

고추장 2큰술, 양조간장 2작은술, 설탕 1큰술, 황색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은은하게 매운맛 기본 양념장 + 매운맛 카레가루 2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조랭이떡 또는 떡국떡
진한게 매운맛 기본 양념장 + 고운 고춧가루 2큰술 + 가래떡 (7cm 길이) 기본 양념장에 고운 고춧가루를 더 넣어 매운맛 양념을 만든다. 일반 떡볶이떡, 조랭이떡, 가래떡에 이 양념을 넣어 떡볶이를 만들어본 결과 고춧가루의 진한 매운맛과 두꺼운 가래떡의 질감이 잘 어우려져 맛이 가장 좋았어요~^^
매콤달콤한 떡볶이

  • 기본 양념장

고추장 2큰술, 양조간장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새콤달콤한 맛 기본 양념장 + 설탕 1큰술 + 토마토케첩 1큰술
윤기가 있는 매콤달콤한 맛 기본 양념장 + 설탕 1컨술 + 황생 물엿 1큰술 황색 물엿을 양념장에 넣어 떡볶이를 만들어보니 윤기가 오래 지속되는 편, 식어도 윤기가 남아 있고, 황색 물엿의 양을 2큰술로 늘리니 양념의 색이 검붉고 진득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났다. 설탕과 동량으로 넣어 단맛과 윤기를 함께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
소스가 부드러운 떡볶이

  • 기본 양념장

고추장 2큰술, 양조간장 2작은술, 설탕 1큰술, 황색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부드러운 감칠맛 기본 양념장 + 마요네즈 2큰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기본 양념장 + 슬라이스 체다치즈 2장 떡볶이 위에 치즈를 얹어 소스를 부드럽게 하는 방법. 치즈 특유의 고소한 맛이 떡볶이와 매우 잘 맞는다.
---------------------------------재료준비-----------------------------------
자~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계란부터 삶아 줍시다. 냄비에 물을 붓고 굵은소금을 조금 넣은 후, 달걀을 넣고 10~12가량 삶아 주세요.
떡볶이 떡은 물에 씻어 뜨거운 물을 부어 부드럽게 만들어 주세요.
냄비에 물(3컵)과 다시마(10×10cm)1장을 넣고 끓인다.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 밑국물을 만들고,
다시마 육수를 내는 동안 양배추 1/4통, 당근 약간, 대파 1대, (양파도 넣으세요. 저는 양파가 없어서 생략 했어요.)
오뎅 2장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깻잎은 0.2cm 폭으로 곱게 채 친다.
양념장을 섞는다. 저는 얼얼하게 매운맛이 좋아요. 기본양념장 + 후춧가루 1/2작은술 + 떡볶이떡 기본양념장 고추장 2큰술, 양조간장 2작은술, 설탕 1큰술, 황색 물엿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깊이가 있는 팬에 밑국물과 양념장을 잘 풀어서
센 불에 올려 끓으면 떡을 넣는다.    바로 약한 불로 줄여 오뎅,  당근, 양배추를 넣고 12~15분 정도 더 끓여 양념장이 1/3가량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뒤섞은 후 불을 끈다.
드디어 완성 정신이 번쩍 들게 할 정도로 매콤한 떡볶이 이상하게 자꾸만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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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 만드는법 / 맛난떡볶이만드는노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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