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키보드 살균 소독 하는 법?
마우스, 키보드 살균 소독 하는 법?[편집]
마우스와 키보드에도 엄청난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고 해서
살균 세척을 하려고 하는데,
처음해보는 거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마우스, 키보드 살균 소독 하는 법 알려주세요~
답변 :
표면환경소독은 생활에서 접촉하게 되는 대상의 표면에 존재하는 병원성과 비병원성을 불문한 미생물을 죽이는 것으로서, 대상 표면은 살균 후 무균 상태가 됩니다. 표면 환경의 대상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주변환경의 사물 등 모두가 해당됩니다. 미생물로 인한 감염에 대한 통제가 확실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의료기관에서부터 많은 학생들이 있는 교육기관, 이용 승객이 많은 교통시설(지하철, 버스 등), 다중이용시설(백화점, 스포츠센터, 찜질방) 등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거나 생활하는 수많은 영역에 있어, 직접적으로 접촉이 이루어지는 대상의 표면을 물리 화학적으로 소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손 소독을 통해 미생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미생물 감염의 경로에서 극히 일부분에 국한되는 것입니다.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위해서는 손 소독에서 더 나아가 표면환경을 소독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표면환경소독은 사람이 직접적으로 접촉하게 되는 대상 표면의 미생물을 소독함으로써 미생물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이나 질환발생 위험 원인을 차단하고, 감소시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해외의 경우, 의료기관부터, 교육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보편적으로 표면환경소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는 감염의 통제가 중요시 되는 의료기관에서 국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실제 사람들이 자주 손으로 만지는 기계, 기구나 물건이 오염되어 많은 사람들이 접촉하게 됨으로서 오염되고 있지만, 이런 곳에 대한 관리는 아직 소홀합니다. 현재 소독을 위해 일반적으로 염소계 소독제와 알콜, 클로르헥시딘과 같은 화학물질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소독 당시에만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 뿐, 항균지속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소독 한 후부터 다음 소독까지의 재오염에 대해서는 매우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확산으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이 강조되면서 '손 소독제' 및 '손 세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각각의 제품들의 사용목적과 용도를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 소독제'는 에탄올, 이소프로필알코올 등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의약외품이며, 손과 같은 피부의 살균 소독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젤 또는 액체로서 물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과 같은 피부만의 살균소독은 즉시 효과는 있지만, 또 다른 오염 환경에 노출될 경우, 미생물에 의해 오염되어집니다. 반면, 표면환경소독제는 사람의 손이나 몸에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 범위 안에서 접촉하는 대상이나 물건의 표면을 살균소독함으로서, 원천적으로 오염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표면환경 소독은 손 소독보다 효과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훨씬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구분 표면환경소독제 손 소독제
소독대상 사람 또는 동물이 접촉하는 모든 기구나 물체의 표면 손
소독주기
자주 소독 할 수록 좋음
장시간 지속형의 경우, 지속시간에 따라 1~2주 1회 사용 가능
손을 닦게 되면 소독력이 상실되므로 가급적 자주 소독 또는 세정
※ Germfree24의 경우 1일 1회 사용가능
감염예방효과
감염원에 의한 교차오염 방지로 다중의 위생 제고하여
집단의 감염예방효과가 우수하다.
개인 위생차원의 감염 예방
인체 안전성
인체에 직접 접촉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기존의 소독제에 비해 안전하다.
친환경 소독제의 경우는 인체에 무해하다.
알콜계 소독제나 기타 화학적 소독제는 반복 사용시 피부손상을 초래하거나 독성을 유발 할 수 있음
간단히 설명해드리자면 미생물이라고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그마한 생명체가 있습니다. 이 미생물들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식품의 발효(된장, 술 등)에 이용되기도 하고, 각종 쓰레기가 썩어서 자연으로 돌아가게도 해주기도 합니다. 근데, 이중에 병을 옮기는 미생물들이 있고, 이것들이 많아지게 되면, 사람들은 아프게 되고, 다른사람에게 전염도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 같은거죠. 얼마전에 나온 신종플루는 사람한테 걸리면 죽기도 하기 때문에, 매일매일 손소독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해줘야 한다고 티비에서 매일 나왔자나요. 근데, 손소독제는 손만 닦으니까, 오염된 다른 곳을 만지면 닦은 손은 다시 오염되거든요. 그래서 표면환경소독이라고, 물어보신 질문자님이 주변(가까운곳 부터 하면, 타이핑 치는 키보드, 마우스, 책상에 팔꿈치 닿는 곳, 암튼 손에 닿는 모든 것, 손으로 잡는 숫가락, 젖가락, 전화기, 핸드폰, 문손잡이, 핸드폰줄, 가방손잡이, 신발, 공, 자전거, 장난감, 책, 물컵, 화장실 변기물 내리는 손잡이, 학교 책상, 의자, 급식실, 마스크, 등등등.....정말 엄청나게 많은 데 이런것들은 통 털어서 표면환경이라고 하고 이표면을 소독하는 것을 표면환경소독이라고 하는거에요. 이 제노가드라는 제품은 이런 곳에 뿌려서 그곳에 있는 미생물을 죽이는 거고요, 근데...좋은점은 한번 뿌려놓은면 오랫동안 그곳에 미생물이 다시 닿아도 살지 못하고 죽어버린다는 거에요. 이게 제품의 기술이에요...한번 뿌렸는데도 안사라지고 계속 효과가 나타나는 거거든요. 그게 표면환경소독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