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만 되면 속이 더부룩 이런 속 달래주는 레시피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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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만 되면 속이 더부룩 이런 속 달래주는 레시피는?(1)[편집]

명절만 되면 속이 더부룩~ 해요... 아무래도 기름진 음식 많이 먹어서 그런거 같은데.. 이런 더부룩한 속.. 소화제 맨날 먹을수도 없고.~ 어떻게 속을 달래주는게 좋을까요? 레시피좀 부탁드려요!! ^^  

답변 :
명절 때 편육이 남았다면 대추와 밤, 배, 감 등 과일을 활용해 편육냉채를 만들어보세요.

육류와 과일이 어우러져 영양도 골고루 확보할 수 있고 꿀과 식초를 섞은 소스가 가미되면 더부룩한 속을 시원하게 달래줄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준비하기 ◆.
    ▶ 쇠고기 사태살
         선홍색이 나고 탄력이 있는 신선한 쇠고기 사태살을 덩
         어리로 구입하여 준비한다.
    ▶ 배
         배는 껍질이 얇고 매끈한 것으로 준비하여,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반을 갈라 씨를 빼낸다.
      ▶ 당근
         손으로 들어 보아 묵직한 중량 감이 있고 빛깔이 선명하
         며 매끄러운 당근을 골라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겨서
         준비한다.
      ▶ 오이
         오이는  겉면에 오톨도톨한 가시가  날카롭고  윤기가 있
         으며 초록빛이 진한 것이 좋다. 겉면의 오톨도톨한 가시
         는 굵은 소금으로 비벼서 없애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
         는다.
        ◆ 요리하기 ◆.
      ▶ 쇠고기 사태살은 실로 감아 모양을 잡는다. 제시한 분량
          의 고기 삶은 물을 준비하여 끓인다.
      ▶ 고기 삶은 물에 고기를 넣고 40분 정도 서서히 삶은 다음
          쇠 꼬치를 찔러보아 삶은 정도를 확인하고 들어낸다.
      ▶ 배는 껍질을 벗겨 반 분량은 얇게 썰고 0.6cm 폭으로 얇
          게 썰어 각각 약간의 설탕을 뿌린다.
      ▶ 당근은 5cm 길이 0.6cm 폭으로 얇게 썬다.
      ▶ 오이는 5cm 길이로 잘라 돌려 깎고 당근과 같은 크기로
          얇게 썬다.
      ▶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손질한 당근과 오이를 데쳐
          물기를 닦는다. 황백지단도 야채와 같은 크기로 썬다.
      ▶ 제시한 분량대로 배즙 겨자소스를 만들어 골고루 젓는다.
      ▶ 삶은 고기는 실을 풀어 얇게 저며 썬다.
      ▶ 채 썬 야채들과 황백지단채, 배를 함께 담아 배즙 소스로
          버무려 접시에 담고 편육과 얇게 썬 배를 얹은 다음 배즙
          소스를 곁들인다.

명절때만 되면 속이 더부룩 이런 속 달래주는 레시피는?(1) 관련있는 단어[편집]

속달래주는 / 레시피 / 편육냉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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