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끓일 때 미역은 얼마동안 불리며 소고기 양념은 언제 하는지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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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끓일 때 미역은 얼마동안 불리며 소고기 양념은 언제 하는지요(1)[편집]

초보주부라 모르는게 넘 많아요. 미역국 끓일 때 미역은 얼마동안 불려야 해요? 가끔 비린 맛이 날 때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소고기는 미리 양념을 해두어야 하나요, 아님 끓이기 직전에 양념해야 하나요? 미역국,,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맛있게 끓이기가 어렵네요..

답변 :
재래식 미역은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불리고 시판 봉지 미역은 20~30분 정도만 불립니다.
미역은 불린 후 씻어야 하는데,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끈적끈적한 것을 완전히 없애야 비린내가 나지 않고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요.
속이 오톨도톨한 그릇에 넣고 문지르면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습니다.
쇠고기는 볶기 직전에 밑간해야 간이 세지지 않아요. 양지머리로 준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다진 마늘과 참기름, 국간장을 넣고 볶으세요. 이때 액젓을 넣으면 고기 비린내를 없앨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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