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확장한 집안에서 기르기 좋은 화초는?(1)
베란다 확장한 집안에서 기르기 좋은 화초는?(1)[편집]
예전에는 베란다가 있어서 화초들을 밖에 내다 놓고 키웠는데
이번에 베란다 확장공사를 하면서 화초들을 안으로 들여야 하는데요.
이왕 들여오는거 다른 화초들로 바꿔서 길러보려고 합니다. 어떤
식물들이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 :
베란다 정원에 두면 좋은 식물!
스파티필럼(Spathiphyllum)
상당히 어두운 장소에서도 자라지만 꽃을 보려면 밝은 실내에 두어야 한다. 하나의 꽃대에서 나오는 꽃을 감싸고 있는 희색의 화포가 아름답고 운치있다
아이비(Hedera)
추위에 잘 견디는 식물로서 덩굴져 자라는 모습이나 잎의 모양이 언뜻보면 담장이 덩굴과 비슷하나 아이비는 일년 내내 푸른 잎을 지니고 있으며 생육조건만 적당하면 겨울이라도 새잎을 내며 계속해서 자란다.
포인세티아
추위에 잘 견디는 실물로 알려져 있으나, 최소한 13-16℃에서 관리해야 한다. 그늘에서도 잘 견딘다. 빨간 꽃으로 보이는 부분은 잎의 일종인 포이며 실제 꽃은 가운데 있는 노란꽃이다.
관음죽
가장 많이 알려지고 재배되는 야자류는 관음죽과 종려죽이다. 이 둘을 묶어 관종죽이라고 한다. 종려죽과 관음죽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관음죽이 더 키가 작고 잎이 약간 넓고 6-8조각으로 갈라져 있다.
아스파라거스(Asparagus)
추위(0~8℃)에도 잘 견디는 식물로서 안개같은 녹색잎이 흐트러지는 모습은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게 하나, 강한 햇살을 받거나 너무 건조하면 잎이 누렇게 되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가지를 잘라주면 밑에서 새가지가 나온다.
아글라네오마
그늘에서도 잘 견디지만 추위에는 약하다. 생육 적온은 25℃이고 최소한 10℃ 이상은 되야 잘 자란다. 습하지 않게 약간 건조하게 관리한다.
아라우카리아(Araucaria)
아라우카리아는 고향이 남아메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이며 약 15종이 자생하고 있다.
네델란드에서는 오래전부터 결혼 선물로 이 아라우카리아를 주는 풍습이 있었을 정도로 외국에서는 오랜 세월동안 재배해 온 식물이다. 호주에서는 나무줄기가 한아름될 정도로 큰 나무이나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이 조건에 맞지 않아 5㎝정도 자란다. 잎은 바늘잎처럼 생겼으나 부드러우며, 우산살처럼 돌아가며 층층이 자라는 가지의 우아함은 무척 매력적이다
겨울철에는 이렇게...
잎을 관상하는 관엽식물은 대부분 덥고 습한 열대지방에서 자라던 식물들이다. 자생하였던 환경에 맞추어 돌보면 겨울철에도 윤기있고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열대지방의 환경 : 15℃이상의 온도, 70~80% 공기습도, 반그늘(광도 8,000Lux), 충분한 물
〈겨울철 식물 주의사항〉
- 밤낮의 온도변화가 심하지 않도록 한다. - 특히 온도변화가 심한 단독주택에서는 주의
- 습도가 높아야 한다. - 분무기로 잎에 자주 물을 뿜어준다.
- 실내온도가 20℃가 넘을 때에는 오전에 물을 충분히 준다. - 겨울철에는 되도록 저녁에 물을 주지 않는다.
- 전기난로, 난방기 근처, 열배출구에 두지 않는다.
- 난방이 되는 베란다에 두어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한다.
베란다 확장한 집안에서 기르기 좋은 화초는?(1) 관련있는 단어[편집]
집안화초 / 실내재배용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