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청소 쉽고 빠르게 끝내려면?
봄맞이 청소 쉽고 빠르게 끝내려면?[편집]
봄맞이 청소 해야되는데요~
계절별로 청소 방법이 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ㅋ
봄맞이 청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쉽고 빠르게 끝내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세요 >_ <잇힝!
답변 :
애벌청소로 청소 시간 절약!
빨래를 깨끗이 하기 위해서는 애벌빨래가 필수다.
청소도 마찬가지. 청소를 빨리 끝내기 위해서 청소 전날 미리 준비를 해두자.
겨우내 물청소를 하기 어려웠던 창틀과 문틀 등 묵은 때가 있는 곳에 세제를 뿌려 놓고 자면 다음 날 힘들이지 않고 때를 벗길 수 있다. 청소 시간과 노력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일.
욕실 청소 준비:
대청소 전날, 변기와 욕조, 개수대에 물을 받아 욕실용 세제를 뿌려 놓자.
다음 날 아침 물을 빼기만 하면 청소 끝.
욕실 벽과 바닥에는 곰팡이 제거용 스프레이 세제를 뿌려 놓는다.
다음 날 뜨거운 물을 세게 틀어주기만 해도 바닥과 벽이 환해진다.
욕실은 습기가 많아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 이 부분에 락스와 세제를 적신 휴지를 덮어놓고 하루 정도 두면 곰팡이가 어느 정도 제거된다.
※ 욕실 청소 시엔 독성이 강한 세제를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욕실 청소를 할 때는 환기가 쉽도록 문과 창문들 모두 열어두는 것이 좋다.
의외의 도구가 청소 효과를 두 배로!
옷장, 책장, 침대 밑처럼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은 청소 시 블랙홀이 되기 마련이다.
이럴 때 유용한 도구가 바로 스타킹이다.
긴 막대나 빗자루에 스타킹을 씌워 쓸어내면 정전기 효과로 먼지가 달라붙어 나온다.
그 뒤 물을 약간 뿌린 뒤 쓸어 내면 묵은 먼지를 깔끔하게 없앨 수 있다.
진공청소기로도 빨아들이기 어려운 카펫 위의 먼지는 소금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뒀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된다.
또 소금물에 적신 휴지를 창틀에 올려뒀다가 나무젓가락으로 긁어내면 묵은 때가 쉽게 벗겨진다.
청소에도 순서가 있다!
대개 청소는 밖에서 안으로, 위에서 아래로 하는 것이 좋다.
베란다 > 거실 > 목욕탕 > 주방 > 침실 순서.
베란다를 먼저 치우고 나면 집 안 물건을 내놓고 청소하기가 편해진다.
또 방마다 하나씩 청소하기 보다는 먼지 털기, 청소기 흡입, 걸레질 등과 같은 작업을 한꺼번에 끝내는 것이 청소시간을 단축하는 방법.
버릴까? 놔둘까? 기준을 세워라!
청소를 매일같이 해도 지저분한 집안풍경에 답답해하는 주분들이 많다.
이유는 정리정돈이 잘 안 됐기 때문.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잘 버리는 기준을 세우는 것.
잘 버리는 기준의 첫 번째는 ‘쉽게 버려지지 않는 것부터 버리라’는 것.
예를 들어, 최근 2년간 한 번도 입지 않은 옷과 사용하지 않은 생활용품을 버리는 것이다.
입지 않은 옷이 지나치게 많으면 정작 잘 보관해야 할 옷들이 자리를 못 잡고
망가지게 되고 책이 지나치게 많으면 책장이 내려앉기도 한다.
버릴 것만 잘 골라내도 공간효율이 높아지고 청소가 수월해진다.
버리고 나면 청소하기가 훨씬 쉬워지고, 청소한 뒤에도 효과가 오래 간다.
안 쓰는 물건을 버리고 난 다음에는 용도와 사용 빈도별로 정리한다. 정리정돈 효과를 지속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살림살이를 늘리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먼지투성이 가전제품 청소법
먼지가 앉기 쉬운 전기제품.
음식 냄새가 배기 쉬운 냉장고 등등 재질과 특성이 각각 다른 가전제품은 청소 방법도 달리 해야 한다.
제품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청소 방법을 알면 간단한 수고만으로도 집안을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조명기구: 전등 쌓인 먼지는 열로 인해 눌어붙어 쉽게 닦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조명기구의 덮개 위에 휴지를 덮어둔 뒤 세정제를 스프레이로 뿌려준다.
10∼20분쯤 기다렸다가 먼지를 휴지와 함께 떼어내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세탁기: 세탁기는 항상 습기를 머금고 있어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
세탁조는 항상 물기가 남아 있고 섬유와 세제 찌꺼기가 붙어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곳.
세탁기를 사용한 후엔 항상 문을 열어두어 습기를 제거하고 세탁조 청소가 가능한 전문제품으로 2∼3개월에 한 번씩 청소하자.
냉장고: 냉장고의 야채박스와 선반은 꺼내서 물로 닦고 잘 닦이지 않으면 주방용 세제로 닦는다.
야채 박스는 곰팡이가 낄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햇볕에 말려야 한다.
냉장고 내부는 식초를 묻혀 닦은 뒤 더운 물로 한 번 더 닦아주거나 소독용 알코올로 닦으면 더 효과적이다. 냉동실은 물걸레로 닦아주면 충분하다
봄맞이 청소 쉽고 빠르게 끝내려면? 관련있는 단어[편집]
봄맞이 / 청소 / 봄맞이청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