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때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

비올때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편집]

재료와 조리 방법등 구체적으로 적어 주세요 ...

답변 :
캬수현맘 (토론) 2016년 2월 11일 (목) 03:16 (UTC) 비올땐... 역시... 동동주에.. 김치전이나.. 해물파전이 생각이 나지용....^^ 재료 : 신김치, 청양고추(매운거 좋아하신다면...^^) , 부침가루, 양파, 계란, 오징어(넣어도 되고 않넣으셔도될듯...^^ 그냥 취양에 따라...^^) 음....... 일단.... 김치전 만드는법이에요...^^ 만드는법 : 오징어는... 깨끗히 손질해서.. 잘게 썰구요... 신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잘게 썰어두세요... 양파와... 청양고추도 잘게 썰구요.. 참고로 양파가 많이 들어가면... 맛이..별루..ㅠㅠ 오목한 그릇에.. 부침가루를 넣구요, 준비해놓은 오징어, 신김치, 양파, 청량고추도 넣고 계란 한개를 넣고 반죽을하세요... 물은 첨부터 많이 넣지말고... 조금씩 조금씩 부어가면서 잘 조절해 가며.. 반죽하시면 되구요...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반죽이 질어져서... 부칠때... 찟어지고 난리남... ㅠㅠㅠ 이렇게 반죽은 완성!! 다음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달아오르면... 반죽을 한국자 떠서.. 후라이팬에 넣고... 둥글둥글하게 모양을 만들어 가며... 부침니다...^^ 너무 크게 하지시 말구.. 그냥.. 집에 있는 후라이팬 크기만큼 만들면 딱 좋을듯 싶구요.. 음........ 닭똥집 볶음도.. 도전해 보심이 어떨지..^^ 소주안주로 그만이죵...^^ 재료........ 닭똥집 양파 마늘 청량고추 맛소금 후추 청주 생강 만드는법...... 닭똥집은 재료손질이 되있는거 팔기때문에... 그걸 사서.. 물로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음 칼집을 넣어준다... 그런다음 물에 좀 담가놨다가 핏기를 빼준다... 핏기가 빠질동안... 양파는 큼지막하게...썰고... 청량고추는 어긋하게.... 마늘은 편을내서 썰어놓는다.. 이때 가스렌지에 물을 올려놓으세요.. 핏기가 어느정도 빠지면... 건져놓고 가스렌지에 올려놨던 물이 끓기 시작하면... 똥집을 살짝 데쳐 주세요.... 너무 오래 삶지 마시궁..... 그냥.. 살짝.....!!! 자...이젠....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데친 똥집을... 넣고 볶으세요... 그러다음.... 냄새 제거를 위해서 청주 한숟가락과 생강 빻은것도 조금 넣어주세요 이때 볶다보면 물기가 나오는데.. 이 물기가 점점 없어지기 시작하면... (물기가 다 없어진 다음에 넣으면 나중에 다 타버려요...ㅎ) 양파와 청량고추 마늘 그리고 맛소금을 넣고 간을 하세요.. 청량고추 때문에 매운기가 확~~ 돌아서 제치기가 나온답니다..ㅎ 이렇게 재료가 조금 익었다 싶음... 후추를 뿌리공... 깨를 조금 뿌림 완성~~!!! 아... 이건 제가 개발한....두부부추전 이라구요...^^;;; 재료...... 두부 부추 깻잎 고추 양파 밀가루 달걀 소금조금 만드는법..... 두부는 물기를 짜놓는다.. (너무 꽉짜면 나중에 뻑뻑한 감이 있기때문에 적당히 짜주세요..) 부추와 깻잎 양파는 송송썰고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매운걸 좋아하시면 청량고추를 넣어도 되욤...) 물기를 짠 두부와 부추 깻잎 양파 고추를 넣고 달걀과 소금 조금 밀가루 조금을 넣는다... (밀가루를 넣는이유는 두부에서 물기가 나오기때문에 밀가루를 넣어 반죽이 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한마디로 찰지게 하기위해) 자.. 그럼 반죽이 완성됐네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중간크기의 국자로 한국자 떠서 달궈진 팬위에 올려넣고 둘굴넙적한 모양으로 만들어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심되요... 다구워진 두부부추전은 간장양념에 찍어드세요.. 간식도 되고 밥반찬도 되는 요리였습니다.. 첨 하실땐.. 실패도 하고.... 맘에 안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계속 하다보면 만족하게 되실듯...^^ 도움이 되셧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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