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상황에 맞는 조리법 알려주세요(1)
생선 상황에 맞는 조리법 알려주세요(1)[편집]
생선 구워먹을때도 있고..
조려 먹을때도 있고.. 찌개로 해먹을때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 생선요리를 해 먹는데요~
생선.. 상황에 맞춰서 조리 방법...
팁좀 부탁드려요!!!!!1
답변 :
생선은 종류별로 조리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흔히 구할 수 있는 생선종에 따른 조리법 알려드릴테니 요리하실 때 참고하세요!
생선종류별 조리법
갈치
- 갈치는 다른 생선과 달리 껍질이 얇은 은막으로 덮여 있어서 팬이나 석쇠에 잘 달라붙고 살이 부서지기 쉽습니다. 굽기 전에 밀가루나 녹말가루로 옷을 입히는 게 좋으며, 토막으로 썰어 군데군데 칼집을 넣고 손질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갈치에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한뒤 굽기 전에 밀가루를 묻혀 옷을 입힌 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르스름하게 구워먹습니다.
고등어
- 고등어는 신선도에 따라 요리할 때나 먹을 때 비린내가 심하게 납니다. 그래서 비릿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소금, 청주로 밑간을 하고 대파, 양파채, 저민 마늘을 듬뿍 얹어 잠시 재어두었다가 굽습니다.
꽁치
- 꽁치는 오래 굽거나 식으면 살이 퍽퍽하게 변하는데요. 그래서 구운뒤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합니다. 꽁치를 손질할 때 도톰한 부분에 칼집을 적당히 넣은 후 소금과 청주를 뿌려 밑간을 하면 살이 연해집니다.
삼치
- 삼치는 살집이 두꺼운 곳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차이가 많아 고루 익히기가 어려운데요. 우선 뼈를 중심으로 포를 뜨듯 살만 발라낸 후, 두께가 달라지는 부분에 맞춰 둘 혹은 셋으로 토막내고 굵은 소금을 뿌려 간합니다. 특히 두꺼운 부분은 칼집을 넣으면 좋으며, 달군 그릴이나 석쇠에 삼치를 올린 후 한 면이 충분이 익으면 뒤집어 다른 면도 석쇠 자국이 살짝 나도록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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