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에 대해 물어보고싶은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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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에 대해 물어보고싶은게있어요[편집]

  1 어떻게 선인장은  사막에서 살수있는것일까?? 2 선인장은 왜가시가 있는것일까?? 3 왜 물을 많이주면 썩는것일까??  이 3가지만 알려주세요 과학탐구에서 궁금한건데 좀 알려주세요 ㅠ

답변 :
물이 워낙 귀한곳이라 증산작용(잎에서 기공을 통해서 수분이 증발하는 현상)을 최소화시키려하다보니 잎이 가시로 변해버린 것이죠.. 게다가 사막동물들이 식물로부터 수분흡수를 하는것을 방해할 목적도 있습니다. 선인장 속에는 프폰지처럼 생긴 조직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데... 그 가시는 수분을 노리는 사막동물로부터 선인장을 지키는 훌륭한 도구가 되기도 한답니다

우리는 흔히 선인장이라고 하면 뜨거운 사막을 연상하게 되고, 잎 대신 온몸이 가시로 덮여있는 것을 연상하게 된다. 실제로 많은 선인장류는 물이 거의 없는 사막에 자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종류에 따라서는 해발 4,000m가 넘는 높은 산악에 자생하여 -20도에서도 견디는 것도 있을 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하다, 분류방법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선인장과에는 200속이상의 식물들이 있다. 형태적으로는 선인장도 다육식물에 속하나 선인장과 식물은 워낙 큰 그룹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선인장과 그외의 다육식물]로 나뉘어 취급되고 있다.   가. 선인장의 특징 대부분의 선인장은 잎대신에 잎자리에서 가시를 내며, 줄기는 구형, 편원형, 원통형 등 보통식물에서는 보이지 않는 독특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조직내에 많은 수분을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오랜 건조에도 견딜 수 있다. 선인장 가시는 사막에서 잎의 증산을 막기 위해 퇴화되어 생긴 것 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들은 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또 선인장 표면에는 깊은 주름이 있는 것들이 많은데 이들 주름은 주변의 복사열에 의해서 체온이 지나치게 올라가지 않도록 체온을 조절하게 하는 라디에이터(radiator)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같이 선인장은 보통 식물에서는 보이지 않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하 각각의 특성을 소개하기로 한다.   1) 형 태
선인장만큼이나 모습이 다양한 식물은 그다지 없을 것이다. 공같이 둥근 것이 있는가 하면, 정각에 가까운 4각, 5각형의 것도 있고, 크고 작은 혹같은 것들이 모인 표현하기 어려운 형태의 것들도 있으며, 심지어는 끈 같이 생긴 것들도 있다. 이들을 하나로 묶어 선인장이라고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형태뿐만 아니라 몸체색에 있어서도 그것이 식물체 색깔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2) 가 시
선인장을 가장 선인장답게 하는 것은 가시이다. 선인장이 가지고 있는 가시 자리는 선인장과 다른 다육식물을 구별짓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즉, 선인장으 가시는 가시자리에서 나오나, 꽃 기린과 같은 다육식물에서 보이는 가시는 표피조직 일부가 도출되어 가시가 되었을 뿐 가시자리는 없다.
선인장 가시는 그 자체로 관상대상이 될 정도로 색깔이 가지각색이며, 길이나 굵기, 그리고 가시 숫자도 종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대부분의 선인장은 가시자리 중앙에 큰 중앙가시가 1~2개 있으며, 이중앙가시를 둘러싸고 주변가시가 5~20개정도 있다.   3) 꽃
꽃 그 자체는 다른 식물과 크게 다른점은 없지만, 꽃잎 색상이 다양한 점과 색채가 선명한 점이 다른 식물과 다르다. 선인장의 개화기간은 대체로 짧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것은 꽃 하송이를 두고 하는 말일 뿐, 대부분의 선인장은 개화기간이 1개월 이상 간다. 심지어 봄 여름 가을에 걸쳐 계속 개화하는 것도 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선인장을 재배하다보면 어떤 한 종류는 반드시 피어있는 상태가 될 정도이다. 대부분의 선인장 꽃은 향기가 없으나, 월하미인과 같이 향기가 있는 것도 있고 밤이 되어야만 꽃이피는 종류도 있다   4) 종 류
선이장은 종(種)이 너무나 많아, 국화나 장미같이 한종이나 수종으로 이루어져 있는 [품종]을 대상으로 하는 식물과는 상당히 다르다. 분류방법에 따라 크게 달라지긴 하나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200속 이상이 선인장과에 속해 있으며, 종의 수는 2,000종 이상으로 보고 있다.   5) 기타특징
가) 쌍자엽 식물
나) 다년생식물 (1년초와는 달리 수명이 길다)
다) 가시자리가 있다.
라) 자방하위 (과실이 되는 부분이 화피 밑에 있다)
마) 과실에 격실이 없다 (밀감과 같이 나뉘어져 있지 않다)   나. 원산지와 분포
원산지는 남북 아메리카 대륙과 그 주위 많은 섬들로 국한되어 있다.
주요한 자생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뉴-멕시코, 텍사스 등의 남부 주와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그외의 남미 제국들이다. 분포(수평분포)의 중심역은 열대, 아열대, 남온대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종류가 해발 7-800m에서 2000m에 걸쳐 자생하고 있어, 열대권 이면서도 실제로는 온대권에 있게 된다. 더위가 극한적인 열대에서 자생하는 것들은 의외로 소수에 불과하며, 오히려 눈이 내리는 온대권에 자생하는 종류가 결코 적지 않다.
일부 선인장은 표고 4000m를 넘는 안데스 고산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반대로 어떤 선인장도 파도가 밀려오는 해안지대에 자생하는 것도 있다.
수평분포로 볼 때 북쪽으로는 북위 50도를 넘는 카나다령, 나쪽으로는 남위 55도 근처인 페타고니아에 이르기까지 그 분포지역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넓다. 낙타는 10분안에 100 L(30 gal.)의 물을 마실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낙타는 혹 안에 물이 아니라 지방을 저장한다. 사실 어린 낙타는 혹이 없이 태어난다. 왜냐하면 그들이 고형질의 음식을 먹기 전에는 지방층이 발달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포유동물과는 달리 건강한 낙타의 몸의 온도는 매일 34oC-41.7oC 사이에서 변화한다. 이런 변화는 주변 온도 상승에 따라 땀을 흘리지 않고 물을 보존하게 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단봉낙타는 더 이상 야생 동물로 인식되지 않는다. 아프리카와 아라비아에서 낙타는 자유롭게 서식하지만 목동의 통제 아래 있는 준가축이다. 혹이 2개인 쌍봉낙타만이 야생동물이다. 낙타는 몸에서 수분을 잃게 될 때에는 먼저 혈액에서가 아니라 조직에서 빠진다. 그리고 방열이 좋아서 체온이 40도 이상 되지 않으면 땀을 흘리지 않으며, 오줌도 수분이 적은 진한 것을 눈다. 낙타의 몸은 귀에는 털이 나 있고 코는 자유로이 열고 닫을 수 있어 모래가 들어오지 못하게 되어 있으며, 코에서 나오는 수분은 다시 코 밑 홈을 통하여 입 속으로 들어가고 긴 속눈썹으로 눈에 모래가 들어오지 않게 한다.
낙타는 180kg이나 되는 짐을 싣고 시속 4.8km의 속도로 하루에 20km나 걸을 수 있어'사막의 짐꾼'이라는 별명이 있다. 낙타의 발굽은 둘로 갈라지고 발바닥은 넓적하고 살이 두꺼워 뜨거운 모래벌판이나 자갈밭을 걸어가더라도 전혀 아프지 않다. 몸길이는 보통 2.6M 정도이며, 임신기간은 370-440일이고 2-3년에 한배씩 1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새끼는 생후 1달이면 걸을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새끼를 가질 수가 있게 된다. 낙타가 사막에서 사는 데 잘 적응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먹는 습성 때문이다. 낙타는 각각의 나무로부터 소량의 나뭇잎만을 선택한다. 낙타는 또한 다른 종들이 먹지 않는 아카시아 나무의 가시와 같은 잎을 먹을 수 있다. 먹이를 찾아 다니는 낙타의 무리는 넓은 지역에 퍼져서 식물을 모두 먹어 버리지는 않는다.이러한 선택적인 먹는 습성은 식물체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낙타와 다른 건조 지역의 초식 동물들간의 경쟁을 피하게 한다.
출처:네이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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