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나가서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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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나가서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어떤게 좋을까요?[편집]

야외나가서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어떤게 좋을까요?? 요리법좀 알려주세요

답변 :


고소한 참치 샌드위치











햄, 고기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재료 중에서 간단하면서도 영양으로도 손색이 없는 것이 바로 참치입니다. 오늘은 참치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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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통조림의 기름과 물기를 쪽 뺀 후, 참치를 손으로 흐트려 잘게 부수어 줍니다. 샌드위치에 들어갈 재료를 다듬습니다. 우선, 양파는 잘게 썰거나 곱게 채를 써는데요. 찬물에 두 번 정도 헹구고 물기를 꼭 짜면 양파의 매운맛이 없어집니다. 오이는 피클이나 생 오이를 씁니다. 피클을 쓸 때는 잘게 썬 후 물기를 빼서 사용하면 되고요. 생 오이인 경우에는 둥근 모양으로 얇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짭니다. 참고로 아삭하면서 씹히는 맛이 좋은 것은 생 오이를 절인 것입니다. 이렇게 준비된 참치, 양파, 오이를 마요네즈와 서양 겨자인 머스타드를 혼합해 버무립니다. 이 때 넣어주는 머스타드는 보통 마요네즈의 1/3에서 1/ 5 정도 양을 섞어 주면 됩니다.

참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빵은 바로 보리 식빵입니다. 보리 식빵의 안쪽에 버터를 얇게 펴 바르세요. 그 안에 참치 샐러드를 넣으면 참치 샌드위치가 완성합니다. 이런 참치 샌드위치는 수분을 뺀 재료를 사용하므로 도시락이나 간식으로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먹어도 좋습니다.
준비가 된다면 치즈나 양상추, 로메인 레터스를 더 넣어 드셔보세요. 매운 맛을 즐긴다면 할라피뇨라는 서양 고추 피클이나 우리나라 청양 고추를 잘게 썰어 참치 샐러드에 섞어 넣어도 별미입니다.










보리 식빵 8쪽, 참치 캔 1개, 오이 1개(또는 오이 피클), 양파 1/2개, 머스타드 1큰술, 마요네즈 5큰술, 버터나 마아가린


1. 참치 통조림 기름을 빼고 참치를 잘게 부순다.
2. 보리빵은 적당한 두께로 썰어둔다.
3. 오이는 둥글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꼭 짠다.
4. 양파는 잘게 다져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짠다.
5. 보리 식빵을 마른 팬에 뽀송뽀송하게 구워낸다.
6. 참치와 오이, 양파에 마요네즈와 머스타드를 넣고 버무려 참치 샐러드를 만든다.
7. 보리 식빵 안쪽에 버터를 얇게 펴 바르고 참치 샐러드를 넣어 샌드위치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