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국수로 해 먹는게 낮는지(1)
어떤 국수로 해 먹는게 낮는지(1)[편집]
저기 국수로 무슨 국수를 해 먹는게 좋나요? 국수도 다양하게
있을 거 같은데... 그리고 수제비는 어떻게 끓이는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는 요리 없을까요?있으면 답변바람.
칼국수는 어떻게 하는지...
답변 :
메밀수제비
색깔은 칙칙해도 메밀의 맛은 좋아요.
용량 : 4인분 | 칼로리 : 1859Kcal | 조리시간 : 50분 | 난이도 : 중
주재료 : 메밀가루3컵, 감자1개, 호박1/3개
부재료 : 다시마1장, 마늘3쪽, 부추15g, 달걀1개, 간장·소금 약간씩
1. 다시마는 헝겊으로 표면의 흰가루를 깨끗이 닦아낸다.
2. 찬물부터 다시마를 끓여서 국물이 충분히 우러나면 다시마는 건져내 따로 둔다.
3. 메밀가루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서, 나무주걱으로 끈기가 나도록 치대어 반죽한다.
4. 애호박은 깨끗이 씻어서 은행잎 모양으로 얄팍하게 썬다.
5.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애호박과 같은 크기로 썬다.
6. 마늘은 곱게 다져 놓고, 부추는 다듬어 씻어서 3cm길이로 잘라둔다.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지단을 부친 후, 식으면 채썬다.
7. 2)의 육수를 불에 올려 끓이고 소금과 간장으로 맛을 내고 메밀 반죽을 떠넣는다.
8. 호박, 감자, 마늘을 차례대로 넣어 끓인다.
9.부추는 마지막에 넣고 불에서 내린다. 채썬 지단을 얹어 낸다.
요리 Tip
- 메밀반죽은 얇게 떠서 넣어야 맛있어요 바지락수제비
시원하고 단백한 국물을 좋하는 분에게 좋아요.
용량 : 4인분 | 칼로리 : 395Kcal | 조리시간 : 1시간 | 난이도 : 중
주재료 : 바지락1컵, 국멸치5마리, 밀가루4컵
부재료 : 달걀1개, 호박1/2개, 소금1큰술, 물2/3컵, 쑥갓3줄기, 다진파1/2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간장·깨소금·후춧가루·식물성식용유 약간씩
1.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서 해감시킨다.
2. 해감시킨 바지락은 찬물에 넣고 끓여 입이 벌어지면 면보를 깔고 체에 받쳐 국물과 바지락을 분리해 놓는다.
3. 입이 벌어진 바지락은 끓는물을 끼얹어 남아있는 모래를 제거한다.
4. 바지락국물에 멸치를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끓인 후 멸치는 꺼내 국물을 준비한다.
5. 호박은 채썬다.
6. 밀가루는 소금을 약간 넣고 물을 넣어 말랑하게 반죽해 놓는다.
7. 냄비에 멸치다시물을 올리고 끓으면 반죽을 얇게 떼어 내어 익힌다.
8. 호박, 대파, 마늘, 바지락을 넣고 간을 한 후 쑥갓을 얹어낸다.
요리 Tip
- 반죽은 오래 치대야 쫀득거려요.
- 국물은 면보를 대고 걸러야 깨끗해요.
- 반죽할때 식용유와 물을 함께 넣어 반죽하세요~ 감자칼국수
갈은 감자로 밀가루 반죽을 하여 면의 맛이 일품이에요. 간편하면서 손쉬운 방법으로 일품 칼국수를 만들어 보세요.
용량 : 4인분 | 칼로리 : 1495Kcal | 조리시간 : 30분 | 난이도 : 중
주재료 : 감자2개, 멸치30g, 다시마1장, 풋고추2개, 밀가루 5컵, 대파, 마늘.
양념장 : 고춧가루1큰술, 다진풋고추,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2큰술, 간장5큰술, 깨, 참기름.
1.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다시마는 젖은 행주로 하얀 점질물을 깨끗하게 닦는다.
2. 손질한 멸치와 다시마는 찬물에서 부터 은근한 불에서 끓인다.
3. 다시가 끓어 오르면 불을 끄고 거즈에 걸러 다시물을 준비한다.
4. 밀가루는 소금을 약간 넣고 체에 친다.
5. 감자는 껍질을 벗겨 반을 갈아서 강판에 갈아 반죽을 할때 섞는다.
6. 섞은 감자밀가루 반죽이 탄력이 생기도록 충분한 반죽을 한다.
7. 어느 정도 반죽이 되면 비닐봉투에 넣고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보관해 둔다.
8. 남은 감자의 반은 납작하게 썬다.
9.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어 얇고 일정하게 채썬다.
10. 준비한 다시에 감자를 넣고 끓인다.
11. 물이 끓어 오르면 만들어 놓은 칼국수를 넣는다.
12. 감자와 국수가 익으면 소금으로 연하게 간을 맞춘다.
13. 고춧가루, 다진풋고추, 다진파, 다진마늘, 간장, 깨소금,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14. 끓인 칼국수와 함께 만든 양념장을 같이 낸다.
요리 Tip
- 칼국수를 밀을 때는 덧밀가루를 뿌려 가면서 밀어야 달라 붙지 않는답니다. 김치칼국수
김치와 콩나물을 넣어 시원하게 끓이세요. 속 풀어주는 칼국수를 만들어 보세요. 칼국수 반죽도 김치국물로 하니까 더 맛있답니다.
용량 : 4인분 | 칼로리 : 2112Kcal | 조리시간 : 50분 | 난이도 : 중
주재료 : 신김치500g, 밀가루3컵, 호박1/4개, 대파2뿌리, 쑥갓3줄기, 콩나물50g
부재료 : 신김치국물1컵, 국멸치8마리, 다시마1장
1. 밀가루에 신김치국물을 넣어 말랑하게 반죽해서 비닐에 넣어 둔다.
2. 송송 썰은 김치와 멸치, 다시마, 콩나물을 넣고 물8컵과 함께 끓인다. 콩나물은 지저분한 머리, 꼬리를 손질하고 사용한다.
3. 2)의 국물이 끓으면 다시마와 멸치는 건져낸다.
4. 호박은 채썰거나 취향대로 슬라이스한다. 대파는 어슷썰고, 쑥갓도 흐르는 물에 헹구듯 깨끗이 씻는다.
5. 1)의 김치국물반죽을 얇고 길게 밀어 채로 썰어 칼국수면을 만든다.
7. 3)의 국물이 끓으면 반죽해서 썰어 놓은 면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끓인 후 야채들을 넣고 완성한다.
요리 Tip
- 김치국물로 밀가루 반죽을 하면 면 자체에도 맛이 배어요.
- 반죽이 김치국물로 인해 간이 되므로 전체적인 간을 약간 싱겁게 하세요. 굴부추국수
부추와 굴을 넣고 만든 국수에요. 맛도 좋지만 영양이 아주 풍부한 음식이랍니다.
용량 : 4인분 | 칼로리 : 1453Kcal | 조리시간 : 40분 | 난이도 : 중
주재료 : 생칼국수400g, 굴160g, 식용유1작은술, 마른홍고추2개, 마늘2쪽, 양파1/6개, 대파1/2뿌리, 부추40g.
양념장 : 식용유2큰술, 간장1큰술, 맛술1큰술, 물4컵, 소금, 후춧가루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1. 굴은 굴껍데기를 골라내고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헹구어 줍니다.
2. 씻은 굴은 체에 올려 물기를 빼고 야채는 다듬어 손질한다.
3. 부추는 4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썬다.
4. 홍고추는 물에 불려 촉촉해 지면 송솔 썰고 마늘은 곱게 채썬다.
5. 대파는 4cm 길이로 잘라 0.5cm 폭으로 채썬다.
6.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채와 홍고추를 넣어 타지 않게 볶는다.
7. 볶던 후라이팬에 파채와 굴, 양파을 넣고 볶다가 간장과 맛술을 넣고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인다.
8.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부추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9. 불을 끄고 참기름을 뿌린다.
10.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고 끓인다.
11. 익은 칼국수는 체로 건져 물기를 빼고 대접에 담는다.
12. 국수위에 끓인 야채를 끼얹어 낸다.
요리 Tip
- 생칼국수 대신 소면을 사용해도 됩니다.
- 굴을 넣고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지므로 주의하세요. 김치비빔국수
간장으로 비벼지는 국수보다 맛이 개운해요. 입맛없는 날, 일요일 오후, 미적지근하게 비 내리는 날.. 어떨까요?
용량 : 4인분 | 칼로리 : 1385Kcal | 조리시간 : 40분 | 난이도 : 중
주재료 : 김치200g, (마른)국수200g, 오이1개, 표고4개, 쇠고기80g, 양파1개, 달걀1개
부재료 : 물(넉넉하게), 식물성식용유1큰술, 참기름1/2큰술, 간장·설탕 약간씩
1. 국수는 물을 넉넉하게 잡아 삶은 후 건져 놓는다.
2. 배추김치는 소를 대충 털고 송송썰어 준비하고, 쇠고기는 채썰어 놓는다.
3. 썰은 김치는 물기를 약간 제거하고, 김치와 쇠고기에 간장, 설탕, 참기름을 넣고 무친 후, 기름 두른 팬에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는다.
4.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나눠 지단을 부친다.
5. 오이와 표고는 각각 채썰어 오이는 소금으로, 표고는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양념해 볶는다. 양파도 채썰어 둔다.
6. 지단을 제외하고 모든 재료를 섞어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7. 그릇에 국수와 김치 등 모든 재료를 색색이 담고 지단을 올려 완성한다.
요리 Tip
- 달걀지단 부칠때, 팬에 두른 기름을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내고
- 지단을 부치면 더욱 깨끗합니다.
-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린 후에 물기를 꼭 짜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