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삼계탕은어떻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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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삼계탕은어떻게 만들어요[편집]

여름엔 삼계탕은어떻게 만들어요  

답변 :
한방 닭백숙  
닭고기와 함께 이겨내는 여름   백숙과 삼계탕! 여름이면 침을 꼴깍꼴깍 넘어가게 하는 단어이다. 닭고기는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의 다른 육류에 비해 담백한 맛이 뛰어나고 지방분이 적어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요리법   재료 닭 1마리, 찹쌀 1컵, 밤 5톨, 대추 10알, 인삼 1뿌리, 마늘 1통, 황기 20g, 녹각 20g, 구기자 20g, 대파 1대   만드는 법
1 닭은 배를 가르지 않고 내장을 꺼내 깨끗이 씻어 놓는다.
2 ①에 불린 찹쌀, 밤, 대추, 마늘, 인삼을 넣어 배를 채운다.
3 이쑤시개로 닭다리를 고정시켜 내용물이 빠지지 않게 한다.
4 한방 재료인 황기, 감초, 녹각, 구기자를 베보자기로 된 주머니에 넣는다.
5 냄비에 닭과 한방 주머니를 넣고 물을 부어 1시간 30분 정도 푹 익힌다.
6 그릇에 닭을 올린 후 대파를 곁들인다.
  손질할 때 하얀 지방 부분을 자르면 살코기만 섭취하는 것도 가능한 데, 이것은 식이요법으로 체중 감량을 할 경우 닭고기를 단백질 섭취원으로 선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닭고기의 가슴살에는 다량의 단백질과 소량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을 뿐 아니라 체중 증가를 우려하는 중년층에게도 적합하다.



  섬유질이 가늘고 연하며 지방이 근육 속에 섞여 있지 않아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노약자나 임산부, 어린이에게도 권할 만하다. 그 외에 피부 미용과 골다공증 예방,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두뇌 성장을 도와주며, 동맥경화, 심장병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 단, 무기질이나 비타민이 부족하므로 닭고기를 먹을 때는 다른 야채와 곁들여 먹어야 영양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런 어떤 닭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그 보관은 어떻게 해야 될까?



닭고기는 껍질이 윤기가 나며 노르스름하고 껍질의 털구멍이 솟아올라 살을 만져봤을 때 탄력이 있는 것을 고른다. 살은 붉은 빛을 띠고 두꺼운 것이 맛도 좋다.  오래된 것은 껍질 부분이 흐물거려 힘이 없으므로 닭고기를 살 때 껍질이 겉도는 것은 피해야 한다.

  보관을 할 때는 사온 즉시 랩이나 비닐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닭고기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닭을 한 번 튀겨서 지퍼팩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먹을 때마다 적당량을 꺼내서 전자 레인지에 살짝 데워 먹거나 다시 한 번 튀기면 닭고기의 신선함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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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만들기 / 삼계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