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순자본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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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순자본비율[편집]

영업용순자본비율


증권사의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이른바 ‘증권사판 BIS비율’로 불림. 증권사의 유동성 자기자본(영업용순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눠 얻어진 비율을 말하는데 이때 영업용순자본이란 전체 자본에서 부동산처럼 유동성이 없는 자산을 빼고 후순위차입금과 증권거래준비금을 더한 것이며, 총위험액은 개별기업의 자체적인 요인에 의한 가격 변동과 정치·경제·사회적 요인에 의한 위험액(시장위험)을 더한 금액임. IMF 이후 부실증권사들을 퇴출정리하기 위해 감독당국은 영업용순자본비율을 150%이상 유지할 것을 제시하였으며 이에 미달하는 곳은 부실자산 처분 등 경영개선 권고를, 120%미만 이면 합병·영업양도 등의 처분을 받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