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잘하는 사람, 타고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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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잘하는 사람, 타고나는 것일까요?[편집]

유난히 요리 잘하는 사람들..
노력일까요? 아니면 선천적인 것일까요?

답변 :
요리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연습도 많이 해야지요..
그리고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타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례를 하나 들죠.

초밥을 만드는 일식 요리사는 손이 뜨거워서는 안됩니다.
손이 뜨거우면 생선의 맛이 약간 변하기 때문이죠..
이런 것과 같이 각 요리마다 약간의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습니다.
결국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타고나는 점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요리는 배우면 다 해결됩니다.

프랑스 유명 학원인 꼬르동 블루는 정확한 수치 계산아래 이루어지는 음식 조리법을 소개하고 학습합니다. 그대로 따라하면 (따라하는게 힘들긴 하겠지만) 똑같이 나옵니다.
단 여기서 데코레이션의 경우 요리사의 미적 감각을 필요로 하는 선천적인 요소가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천이냐 후천이냐를 떠나서 정말 요리를 하는 것이 즐거우면 요리를 능히 잘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