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빵이 빵의 시초라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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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빵이 빵의 시초라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편집]

제가 빵을 정말 좋아는데요~  어디선가 듣기로 이집트 빵이 빵의 시초라고 하던데~ 이집트 빵은 어떻게 생겼나요~ 그리고 혹시 집에서 만드는 방법이 있다면 이집트 빵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답변 :
1.빵의 어원과 빵의 유래

빵이란? (영Bread 프 Pain 독 Brot)
밀가루와 물을 섞어 발효시킨 뒤 오븐에서 구은 것

상술하자면 밀가루, 이스트, 소금, 물을 주재료로 하고 경우에 따라 당류, 유제품, 계란제품, 식용 유지, 그밖의 부재료를 배합하며 또 식품 첨가물을 더해 섞은 반죽을 발효시켜 구운 것이 빵이다.

빵이라는 말은 포르투칼어인 팡 Pao 이 일본을 거쳐 들어왔다.
영 Bread, 프 Pain(ⓚ), 에 pan(팡), 포 Pao(팡), 독 Brot(브로트) 네 Brood(브로트)
중 麵匏(면포)이다.
bread,brot,brood의 어원은 고대 튜튼어인 Braudz(조각)이고 pain, pan, pao은 그리스어인 pa, 라틴어인 panis이다.

빵의 역사는 6,000년전 거슬러 올라간다.
성경에 '사람은 빵만으로는 살수 없다'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면 빵은 성서가 쓰여지기 전부터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인류의 문화가 수렵생활에서 농경, 목축생활로 옮아 가면서 빵 식문화가 일어났다고 볼수 있다. 초기에 인류는 곡식으로 미음을 끓여 먹었다.
이것이 죽- 납작한 무발효빵 - 발효빵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
빵의 주재료는 밀이다.
밀의 원산지는 트랜스 코카서스, 터키, 그 주변국가였다.
여기서 서남 아시아의 고원을 거쳐 메소포타미아, 이집트로 전해졌다 한다.
바로 그 이집트에서 처음 빵식문화가 일어났고 드디어 지금과 같은 발효빵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고대 이집트의 빵은 기원전 800년경, 그리스,로마로 전해졌다.
트기 로마에서는 제분, 제빵 기술이 크게 발달하였는데 로마가 멸망하고 기독교가 전파됨에 따라 제빵 기술도 함께 유럽 각지로 퍼져 나갔다.
하지만 빵은 그때까지 일부 특권층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다.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빵은 대중 속으로 파고들 수 있었다.
빵을 부풀리는 효모균이 발견, 정식으로 발표된 때는 17세기 후반.
그뒤 1857년에 프랑스의 파스퇴르(L.Pasteur)가 효모의 작용을 발견하였다.
5,000년의 역사를 갖는 제빵 비밀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불과 130여년전의 일이다.
그리고 곧 손수 배양이 가능한 이스트가 상품으로 만들어지고 제빵법도 과학적으로 체계화되기에 이른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는 것은 빵을 만드는 기본배합 재료이다.
즉 밀가루, 소금, 물을 섞어 반죽한 뒤 부풀리는 것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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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역사는 B.C.6000-7000년경 인류가 밀을 재배하면서 시작되었다. 성경에 '사람은 빵으로만 살 수 없다'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면 빵은 성서가 쓰여지기 전부터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인류의 문화가 수렵생활에서 농경, 목축생활로 옮아가면서 빵의 식문화가 일어 났다고 볼 수 있다.

초기에 인류는 곡식으로 미음을 끊여 먹었다. 이것이 죽 ⇒ 납작한 무발효빵 ⇒ 발효빵으로 발전해 온 것이다.빵의 주 재료는 밀이다. 밀의 원산지는 트랜스 코카서스, 터키, 그 주변국가였다. 농경 문화가 정착되면서 그 산물인 밀알을 돌로 부수어 물과 섞어 반죽한 뒤 평평하게 밀어서 뜨겁게 달구어진 돌위에 얹어 구워 먹었는데 납작하고 딱딱한 이것이 빵의 원조라 할 수 있다. 그 후 서남 아시아의 고원 (高原)을 거쳐 메소포타미아, 이집트로 전해졌다 한다.

B.C.3000년경 이집트에서 처음 빵 식문화가 일어났고 드디어 지금과 같은 발효 빵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고대 이집트의 빵은 기원전 800년경, 그리스를 거쳐 로마로 전해졌다. 특히 로마에서는 제분. 제빵기술이 크게 발달하였는데 로마가 멸망하고 기독교가 전파됨에 따라 제빵기술도 함께 유럽 각지로 퍼져나갔다. 빵은 그때까지 일부 특권층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다.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러서야 비로서 빵은 대중 속으로 파고 들 수 있었다. 고대 로마에서는 효모를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고 이 발효법은 현재도 일부 이용되고 있는 포도주와 수수를 섞어 발효액을 만드는 방법이다. 이런방법으로 로마에서는 상업적인 제빵업자와 제빵업자 조합이 생겼고 36만명의 로마인이 빵을 배급받게 되었다.
빵을 부풀리는 효모균이 발견, 정식으로 발표된 때는 17세기 후반이다. 그 뒤 1857년에 프랑스의 파스퇴르(L.Pasteur)가 효모의 작용을 발견하였다. 5,000년의 역사를 갖는 제빵 비밀이 과학적으로 밝혀 진 것은 빵을 만드는 기본배합재료이다. 즉 밀가루, 소금, 물을 섞어 반죽한 뒤 부풀리는 것은 똑같다.
우리나라에 빵이 전해진 것은 구한말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서이다. 그 뒤 1970년대 이후 분식 장려 운동을 계기로 발달하기 시작하여 현재 번성기를 맞고 있다.

발효의 비밀이 벗겨진 과학시대

발효빵을 만드는 방법은 5000년 역사를 자랑하지만 무엇이 빵 반죽을 부풀리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효모(이스트)는 생물이고 증식을 하며 탄수화물을 먹고 그것을 알코올과 기타 유기물로 분해해서 탄산가스를 발생시키며 이것이 빵 반죽을 부풀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은 현미경이 발명된 17세기말 네덜란드였다. 또 효모의 발효 작용은 2백년 뒤에야 파스퇴르에 의해 밝혀지게 된다. 이리하여 5000년 역사의 빵의 비밀이 명확하게 밝혀지게 되었으나 빵의 기본 배합 재료가 밀가루, 소금,물 이스트이며 이것은 500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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