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도시락 반찬을 싸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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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 반찬을 싸려고 하는데[편집]

점심때 도시락 반찬을 싸려고 하는데요~!   반찬을 어떻게 싸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간단하면서도 영양이 깨지지않는 그런 식단좀 짜주세요~~!^^

답변 :


Set 1 케일 콩주먹밥 + 모둠 콩샐러드
반찬이 필요 없는 영양 주먹밥은 도시락으로 딱 좋은 메뉴. 콩밥에 야채 소를 넣어 만든 든든한 일품식이다. 밥을 짓고 남은 콩으로 만든 샐러드를 곁들이면 알뜰한 세트 메뉴 완성! 조리법은 take out tip
주먹밥과 케일 또는 쌈채소를 용기에 따로 담아 즉석 쌈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다진 견과류를 넣은 쌈장을 곁들이면 더욱 좋다. 모둠 콩샐러드를 작은 일회용 용기에 1인분씩 담으면 센스가 돋보인다.


케일 콩주먹밥
재_료
모둠 콩 50g, 쌀 2컵, 케일 적당량, 소금·참기름 약간씩
표고버섯 소 : 표고버섯 4개, 간장·
맛술 1큰술씩, 설탕 ½큰술
우엉 소 : 우엉 ½개, 간장·맛술 1큰술씩,
설탕 ½큰술, 식초 약간
김치 소 : 김치 적당량, 참기름 약간 만_들_기
1 콩과 쌀은 깨끗이 씻어 각각 불린 뒤 밥을 짓는다.
2 표고버섯은 물에 불렸다가 간장, 맛술, 설탕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졸인 뒤 곱게 다진다.
3 우엉은 채썰어 식촛물에 담가 떫은맛을 빼고 표고버섯과 같은 방법으로 졸인 뒤 곱게 다진다.
4 김치는 잘게 썰어 물기를 꼭 짠 뒤 참기름에 볶는다.
5 ①의 콩밥에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섞은 뒤 세 가지 소를 나눠 넣고 주먹밥을 만든다.
6 완성된 주먹밥은 케일로 잘 감싸 모양을 만든다. 쌈장을 따로 만들어 곁들여도 좋다. 모둠 콩샐러드
재_료
모둠 콩 200g, 소금 약간
소스 : 샤워 크림(또는 플레인 요구르트) 5큰술, 마요네즈 2큰술, 머스터드 1작은술, 설탕 1큰술,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만_들_기
1 콩은 충분히 불린 다음 소금물에 푹 익을 때까지 삶는다.
2 삶은 콩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식힌다.
3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든다.
4 ②의 콩을 소스로 버무려 낸다. 치커리나 겨자잎을 잘게 썰어 곁들여도 좋다. 가까운 곳이나 집 근처 공원으로 나들이 갈 때는 이것저것 만들지 말고 손에 들고 먹기 편한 핑거푸드 하나만 준비한다.
여러 가지 재료를 한데 섞어 만들면 맛도 영양도 그만.
아이들이 뛰놀다가 하나씩 집어 먹기도 좋다. 여기에 싱싱한 과일이나 시원한 음료 하나 곁들이면 OK!





Set 2 김말이 현미밥 + 제육 고추조림 + 오이소박이 물김치
자칫 밋밋하기 쉬운 맨밥을 김으로 싸 한입에 먹기 좋게 만든 김말이밥. 여기에 간간한 제육 고추조림은 궁합이 딱 맞는 도시락 반찬이다. 술술 넘어가는 시원한 물김치 하나 곁들이면 굿! 조리법은 p107 take out tip
김말이밥이 눅눅해지지 않게 하려면 고슬고슬하게 밥을 지어 충분히 식힌 후에 김으로 싼다. 돼지고기는 목살이나 안심으로 준비해야 시간이 지나도 하얀 기름이 끼지 않는다. 물김치는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보냉병에 담아간다.

김말이 현미밥
재_료
현미 2컵, 김 5장, 소금·참기름 약간씩 만_들_기
1 현미는 물에 충분히 불려 밥을 짓는다.
2 고슬고슬하게 지은 현미밥에 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섞는다.
3 김을 7×7㎝ 크기로 자른 뒤 밥을 놓고 돌돌 만다. 제육 고추조림
재_료
돼지고기(목살 또는 안심) 300g, 된장 2큰술, 물 6컵, 꽈리고추 200g, 메추리알 20개
조림 간장 : 간장 ⅔컵, 맛술 ½컵, 설탕 2큰술, 물 1½컵, 마늘 5쪽, 양파 ½개, 마른 붉은 고추 2개, 생강 약간 만_들_기
1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된장 푼 물에 넣고 살짝 데친다.
2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메추리알은 삶아 껍질을 벗긴다.
3 냄비에 조림장 재료를 넣고 약한 불에 끓인 뒤 메추리알과 돼지고기를 넣고 졸인다.
4 돼지고기가 거의 다 졸여지면 꽈리고추를 넣고 살짝 버무려 낸다. 오이소박이 물김치
재_료
오이 3개, 소금 3큰술
소 : 양파 ½개, 부추 100g, 붉은 고추 1개,
까나리액젓 1큰술
김칫국물 : 물 3컵, 밀가루 1큰술, 소금·설탕 ⅔큰술씩 만_들_기
1 오이는 씻어 5㎝ 길이로 썬 뒤 십자로 칼집을 넣는다.
2 ①의 오이에 소금을 넣고 물을 약간 부어 절인다.
3 양파는 채썰고, 부추는 5㎝ 길이로 썰고, 붉은 고추는 길이로 반 갈라 짧게 채썬다.
4 ③의 재료를 섞어 까나리액젓으로 밑간한 뒤 절인 오이 속을 채운다.
5 물과 밀가루를 섞어 풀을 쑨 다음 소금, 설탕으로 간해 김칫국물을 만든다.
6 ④의 오이소박이에 국물을 붓고 적당히 익혀 먹는다.




Set 3 초밥케이크 + 딸기샐러드
한 번에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초밥케이크. 보기에도 예뻐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 메뉴로 그만이다. 여기에 상큼한 요구르트 드레싱을 곁들인 딸기샐러드까지 준비하면 센스 만점. 조리법은 p106 take out tip
초밥케이크는 눅눅해지지 않도록 나무 도시락에 담는 것이 좋다. 하나씩 랩으로 싸서 준비하면 아이들이 뛰놀다가 손으로 집어먹기 편하다. 반찬을 담는 쿠킹호일 컵을 사용해도 된다. 딸기샐러드의 드레싱은 따로 담아가 먹기 직전에 뿌린다.


초밥케이크
재_료
쌀 3컵, 우엉·오이 1개씩, 파프리카 3개, 간장·맛술 2큰술씩, 설탕 1큰술, 소금·식용유·식초 약간씩
배합초 : 식초·설탕 4큰술씩, 소금 1큰술 만_들_기
1 쌀은 물에 불린 뒤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는다.
2 식초, 설탕, 소금을 섞은 뒤 불에 올려 설탕과 소금이 녹을 때까지 젓는다.
3 밥이 뜨거울 때 배합초를 넣고 식혀 가면서 재빨리 섞는다.
4 파프리카는 여러 가지 색깔로 준비해 반 갈라 씨 부분을 도려내고 잘게 다진다.
5 우엉은 채썰어 식촛물에 담가 떫은맛을 뺀 다음 간장, 설탕, 맛술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조린 뒤 잘게 다진다.
6 오이는 5㎝ 길이로 토막낸 뒤 돌려 깎아 씨 부분은 잘라내고 가늘게 채썬다.
7 채썬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짠 뒤 기름을 두른 팬에 볶아 잘게 다진다.
8 네모진 그릇에 랩을 깔고 파프리카를 뿌린 다음 밥을 눌러 담은 뒤 우엉을 올린다.
9 그 위에 밥을 다시 눌러 담고 오이를 올린 뒤 밥을 다시 덮고 꾹꾹 눌러 모양을 만든다.
10 그릇을 뒤집어 초밥을 꺼낸 뒤 한입 크기로 썰어 낸다. 딸기샐러드
재_료
딸기 400g
드레싱 : 플레인 요구르트 100g, 생크림 3큰술, 레몬즙 2큰술, 꿀·분설탕(또는 설탕)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_들_기
1 딸기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꼭지를 뗀 뒤 반 가른다.
2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3 그릇에 딸기를 담고 드레싱을 끼얹어 낸다.   참고:

점심 도시락 반찬을 싸려고 하는데 관련있는 단어[편집]

도시락 / 반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