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기 쉬운허브 추천해 주세요!
집에서 키우기 쉬운허브 추천해 주세요![편집]
허브 키우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키우면 향기도 좋고..
차 끓여마셔도 되고.. 반식욕에 넣어도 되구요~
좋은점이 이래저래 있는데요~
너무 잘 죽어서요 -ㅠㅠ
집에서 키우기.. 쉬운 허브~ 추천좀 해주세요!
어떤 허브들이 있나요?
답변 :
젊음을 되찾아주는 로즈메리
라벤더와 함께 여성에게 가장 인기있는 로즈메리는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 화장수로 애용된다. 상쾌한 향이 나 서양 요리에 주로 이용되는 허브 중의 하나.
키우기 석회질 토양과 햇볕을 좋아한다. 습기에 약하므로 건조한 듯 관리하며, 통풍이 잘되도록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화분 밑으로 뿌리가 나오면 큰 화분으로 갈아준다. 병충해에 강해 기르기 쉽고 수확은 어느때나 가능하다.
쓰임새 잎은 주로 향신료로 생선, 고기, 샐러드 요리에 이용하고 허브차로도 많이 즐긴다. 오일은 항균 작용이 있고 기억력 증진, 무기력증 해소, 두통, 피로회복,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단, 임신중에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호흡기 질환에 좋은 타임
라벤더, 로즈메리와 함께 널리 알려진 허브로 초보자도 비교적 키우기가 쉬운 것이 장점. 달콤한 레몬향과 노란색의 줄무늬가 특징인 골든 레몬타임이 가장 인기가 있다.
키우기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고 비료는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한다. 배수가 잘 되는 약간 건조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고온건조에 강하지만 겨울에도 기를 수 있다.
쓰임새 살균·방부·항균 작용이 뛰어나 감기나 기침 등 호흡기질환에 좋고 구강청정제로 이용하기도 한다. 피부를 맑게 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며 두통, 우울증 같은 신경성 질환, 빈혈, 피로 등에 효과적이다.
카레향이 짙은 커리플랜트
은회색 잎에 노란색 꽃이 피는 커리플랜트. 카레향이 난다고 해서 커리플랜트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정작 카레에는 사용되지 않는 허브다. 6~8월에 꽃이 피며 향신료나 오일에 주로 이용된다.
키우기 햇볕이 잘 들고 배수, 통풍이 잘 되는 곳이 좋으며 약간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고온다습한 환경에 약하므로 장마 전에는 가지를 일부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 잎은 어느때나 수확이 가능하며 겨울에는 기르기 힘들다.
쓰임새 수프, 육류, 샐러드, 채소 요리에 카레향을 내기 위한 용도로 자주 이용되며 포푸리, 드라이플라워로 집안에 걸어두면 방충효과도 있다. 에센셜 오일은 피로회복과 우울증 해소에 좋다.
설탕 대신 쓰이는 감미료 스테비아
설탕보다 무려 3백배나 높은 당도를 지닌 스테비아. 칼로리가 낮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감미료나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키우기 햇볕과 바람이 잘 들고 약간 습기가 있는 토질을 좋아하므로 퇴비나 부엽토를 좀 많이 넣고 흙을 만든다. 추위에 약한 편. 수확은 개화 직전에 가지째 잘라서 건조시킨 다음, 밀폐 용기에 보관한다.
쓰임새 당도 높은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물이나 알코올에 잘 녹으며 독성이 없어서 아이스크림, 셔벗, 껌, 청량음료, 약품 등의 감미료로 이용된다. 당뇨병, 심장병, 충치 환자들에게 좋으며 요즘은 다이어트 식품의 감미료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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