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깨끗해지는 청소 법칙이 있나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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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깨끗해지는 청소 법칙이 있나요?(1)[편집]

집을 항상 깨끗하게 하고 싶지만.. 애들도 어지럽히고.. 한번 청소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집 깨끗해지는 청소 법칙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법칙이 있나요??? 그 법칙만 알면.. 집안이 깨끗해 지나요?? ^^ 알려주세요~ 흐흐  

답변 :
집안이 깔끔해지는 초 간단 습관  


  습관을 바꾸면 하루가 편해진다. 청소에도 해당되는 말이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따로 치우지 않아도 늘 깨끗한 집을 만들 수 있다. 소홀하게 지나쳐 버리기 쉬운 초간단 습관, 지금부터 챙겨 보자.
  ■ 주방
양념병은 높이 순으로 정리 ∥ 자주 사용하는 양념병은 상자에 담되, 높이 순으로 병을 정리한다. 위치가 정해져 있어 따로 정리를 할 필요가 없고 보기도 좋다. 상자 아래에는 키친 타월이나 종이를 깔고 수시로 갈아 주면 양념이 흘러내려도 걱정이 없다.  
설거지하기 전 마른 그릇 정리부터 ∥ 식기 건조대에 자리가 남아 있더라도 마른 그릇을 정리해 넣은 후 설거지를 시작한다. 새로 설거지한 그릇을 그 위에 차곡차곡 쌓으면 아래 있는 그릇에 또다시 물기가 묻어 그릇을 계속 쌓아 둘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냉장고 정리는 장 볼 때마다 ∥ 새로 구입한 재료를 냉장고에 넣을 때마다 냉장고 안을 간단히 정리한다. 오래된 재료는 꺼내서 버리고, 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것은 앞쪽으로 빼서 빨리 처리한다. 새로 구입한 재료는 비닐봉지를 벗겨 통에 담아 넣어 둔다.   ■ 안방
화장대 필수품, 작은 쓰레기통 ∥ 화장을 하거나 지우면서 사용한 화장솜과 면봉, 화장품 샘플 쓰레기 등 화장대는 의외로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 작은 쓰레기통을 두고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바로바로 버린다.
기초 화장품은 작은 바구니에 정리 ∥ 스킨, 로션, 에센스, 영양 크림 등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은따로 바구니에 담아 화장대 위에 놓는다. 그 외에 잘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들은 용도에 따라 나눠 바구니에 담고 화장대 안 서랍에 넣는다.
다음날 입을 옷은 미리 챙기기 ∥ 저녁에 차분히 다음날 입을 옷을 미리 챙겨 한쪽에 걸어둔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쁘게 옷을 챙기면서 이 옷 저 옷 늘어놓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벗은 옷은 바로 옷장에 걸기 ∥ 옷은 벗어서 털고 바로 옷장에 걸어 둔다. 옷을 걸 때는 아이템별로 구분한 뒤 색상별로 모아 두면 다음에 옷을 꺼낼 때도 편리하다.   ■ 거실
신문에 나온 연락처는 바로 핸드폰에 저장 ∥ 필요한 숍의 전화번호가 나왔거나 메모할 행사 정보가 있을때는 바로 핸드폰에 저장한다. 스크랩하기 위해 신문으로 어지를 일이 없고, 필요할 때 따로 찾을 필요도없다.
우편물 확인은 쓰레기통 옆에서 ∥ 우편물은 확인한 뒤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다. 읽고 따로 뒀다가 버리지 말고, 아예 쓰레기통 옆에서 읽고 바로 버리면 간단하다.
핸드폰 충전 전용 장소를 만든다 ∥ 식구들마다 사용하는 핸드폰 충전기도 집을 어지르는 요소다. 거실 한곳에 충전기 전용 장소를 마련해 두고 충전을 시키면 집도 깨끗해진다.
빨래는 개켜서 바로 서랍에 넣는다 ∥ 빨래를 개켜 놓고 그대로 한쪽 구석에 쌓아 두는 경우도 종종 있다.빨래를 개킬 때 넣어야 할 곳에 따라 분류를 한 뒤 끝나면 바로 갖다 둔다.  
리모컨함을 마련한다 ∥ TV 옆이나 소파 팔걸이 아래쪽에 리모컨 전용함을 만들고, TV를 끄면 바로 함에 넣는다. 정리가따로 필요 없고, 리모컨을 찾아 헤맬 일도 없다.
■ 아이 방
장난감 가지고 놀 때 매트 깔아 주기 ∥ 장난감통을 붓기 전 매트를 깔아 준다. 장난감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매트를 들어 장난감통에 한 번에 부을 수 있어 정리하기가 한결 쉽다.
여러 통에 장난감 나누기 ∥ 아이 장난감은 큰 통 하나에 다 넣기보다 작은 통 여러 개에 나눠 담는다. 나눌 때는 레고, 로봇, 인형 등으로 구분해 두면 하나를 찾기 위해 통을 다 뒤집어엎는 것을 방지한다.  
책상 옆에 책가방 자리 정하기 ∥ 자리가 따로 없으면 거실 여기저기에 팽개쳐 두기 쉽다. 책상 옆에 책가방과 신발주머니의 고정 자리를 만든다.
자주 보는 책은 한곳에 ∥ 책장 한두 칸을 정해 아이가 자주 보는 책을 꽂아 둔다. 아이가 꺼내 보기도 쉽고, 정리하기도 한결 수월하다.   ■ 현관
현관 옆에 빨래 바구니 두기 ∥ 바쁜 아침에 빨랫감을 내놓으러 문을 열고 세탁실까지 가기란 쉽지 않은 일. 현관 한쪽에 빨래 바구니를 두고 식구들이 나가면서 자기 빨래를 그 통에 넣게 하면 빨랫감 수거가 수월해진다.
젖은 우산은 벽돌 위에 올리기 ∥ 벽돌 몇 장을 갖다 두고 밖에서 털고 들어온 젖은 우산을 그 위에 얹어 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펼쳐서 말릴 필요가 없다. 젖은 신발을 말리는 데도 유용하다.
신발은 벗은 뒤 바로 신발장에 쏙~ ∥ 신발은 벗은 뒤 냄새 제거제를 뿌려 신발장 안에 바로 넣는다. 가족키 높이에 따라 아래는 아이용, 위에는 엄마 아빠용으로 구분하면 따로 신발장을 정리할 필요가 없다. 현관에는 식구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 2~3켤레 정도만 꺼내 놓으면 한결 깔끔하다.   ■ 다용도실
분리 수거용 쓰레기통은 여러 개로 ∥ 다용도실이나 뒷베란다 한쪽에 봉지나 상자를 여러 개 두고 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분류해서 집어넣으면 버릴 때 따로 분리할 수고를 덜 수 있다.
걸레 세탁 후 바로 널기 ∥ 걸레는 사용한 뒤 바로 빨고, 또 바로 널어 마른 채로 보관한다. 젖은 상태로 두면 위생상 나쁘고, 냄새도 좋지 않다.
봉지를 보관할 때는 크기별로 나눈다 ∥ 장을 보고 생긴 비닐봉지에 물기가 있을 경우는 닦아 내고, 먼지를 턴 뒤 크기에 따라 나눠 하나씩 접어서 보관한다. 보관도 깔끔하고 꺼내 쓰기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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