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마시거나 기분을 좋게 만들어 건강을 지켜주는 식물은?
차로 마시거나 기분을 좋게 만들어 건강을 지켜주는 식물은?[편집]
집안에 화분 한 두가지 정도는 놔두게 되는데요. 화분을 키워서
공기정화도 하고 보기에도 좋지만 그와 더불어서 향도나도 차로 우려
먹거나 입욕제로 활용하는등 다양하게 이용할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요.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식물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답변 :
허브가 있는데요. 허브는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효능도 각각이라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라서 키우면 좋습니다~
1. 라벤더 Lavandula officinalis
라벤더 티는 마시는 사람에 따라
좋고 싫은 반응이 뚜렷하게 나뉘는데,
유럽에서는 주로 신경 안정을 목적으로 마시고 있다.
진정작용과 소화촉진, 호흡기계 트러블 해소에도 좋다.
긴장 스트레스, 불안, 불면증을 가라앉힐 뿐 아니라
방충, 살균 소독, 방부, 향염 작용을 하며 두통예방에도 좋다.
라벤더 워터는 화장수로도 쓰이지만
그을린 피부나 상처를 닦아 주면 치료 효과가 있고,
거칠어진 피부를 해선하는 효과도 있다.
2. 자스민 Jasminum grandifflorum
인도, 히말라야가 원산지인 상록저목이다.
향이 아주 좋아 고급 향수나
허브티, 포푸리 들에 쓰이는데
성적 긴장감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기분을 고양시키는 효과도 있어
불감증이나 무기력 증 해고에 좋다.
에센셜 오일은 우울증 치료와 불감증, 출산 우유 증, 성기는 강화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마사지를 하면
피부를 탄력 있게 해 주고,
생리기능을 정상화 시키며,
출산 시 고통완화, 모유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
3. 로즈 플라워 Rose Flower
허브 차에 사용되는 로즈는 올드 로즈의 원조에 가까운 품종으로
꽃잎의 색깔에 따라 로즈레드, 로즈핑크, 로즈버드레드, 로즈버드핑크 등으로 나뉜다.
우아한 향을 갖고 있는 로즈는 허브티로서도 대단히 인기가 높으며,
다른 허브의 브랜드용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로즈 티는 여성들의 질환인 생리 장애, 생리 전 증후군, 폐경기 장애 등에 좋고,
진정, 강장, 소염, 소화 작용을 돕는다.
특히 꽃잎은 뛰어난 미용 효과를 인정받아 오랜 옛날부터 화장수나 목욕제로 쓰였다.
4. 카모마일 Matricaria chamomila
새콤달콤한 사과 향이 난다고 해서 ‘대지의 사과’라고 불린다.
염증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감염증이나 결막염, 상처, 화상, 종기, 등에 좋다.
손발이 차거나 재채기 인후 통이 있을 때 카모마일 티를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고 감기를 낫게 한다.
특히 잠자리 들기 전에 마시면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생리통을 완화시키며 긴장을 풀어준다.
특히 밤에 부채고 잘 우는 아이에게 먹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따뜻한 차를 마시게 하고,
갓난아이에게는 우윳병에 넣어 1큰 술 정도 마시게 한다.
또 이가 나려고 잇몸이 근질해서 보채는 아이에게도 카모마일 티를 조금 마시게 하면 진정이 된다.
한편 이 차는 밝은 색 모발의 린스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묘목에 뿌리면
입 마름병을 방지 한다.
가벼운 피부 장애를 호전 시키며
피부에 뛰어난 미용 효과가 있으므로 세정제로도 사용된다.
5. 레몬밤 Melissa ifficinalis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차로 멜리사티라고도 불린다.
두통을 가라앉히고 긴장을 풀어주며,
뇌의 활동을 높여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항바이러스 성분이 있어 전염성이 있는 병이나 헤르페스 등에 요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도 효과가 있으며 위를 안정시키고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매스꺼움, 헛배, 구토, 소화불량, 설사 등에도 효과가 있다.
또 살균제나 방부제로도 유용하게 쓰이며 침출액은 피부의 세정액으로 사용된다.
6. 로즈 힙 Rosa canina
로즈 힙은 들장미의 열매로 오늘날처럼 과일이 흔치 않았던 옛날에는 디저트로 즐겨 이용 되었는 바.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해 비타민의 주 공급원이 되기도 했다.
로즈 힙의 비타민 함량은 오렌지의 20배, 레몬의 60배가 되며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비타민A와 함께 이뇨 작용을 한다.
눈의 피로, 변비, 생리통을 완화 시켜주며,
더위를 먹었을 때나, 감기, 임신 중 영양보급에 좋다.
해당화 열매로 다용할 수 있다.
7. 페파민트 Peppermint
'위장의 벗‘ 이라 불리는 민트 티는 가장 많이 마시는 허브 티 가운데 하나이다.
마시면 상쾌한 느낌을 주어 허브 티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약전에도 올라 있는 만큼 귀중한 약초로 많이 사용된다.
호흡을 편하게 하며,
위액의 분비를 조절하여 소화를 돕는다.
특히 페파민트 티는 심신에 활력을 주며 기분을 상승시키고
신경통, 신경쇠약, 감기, 두통 등에 효과가 있다.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고 세정작용이 뛰어나 지성 피부에 좋다.
스피어민트 티는 향긋하나 방향이 강하다.
상균, 소화 축진, 건위작용이 있어 입안의 소취제, 치약, 위약들의 원료로 쓰이고 있다.
8. 하이비스커스 Hibiscus
하이비스커스의 꽃받침을 건조하여 이용하며 변비에 효과가 좋은 차이다.
색깔이 붉은 색으로 아름다워 허브 차의 블렌딩에 많이 이용한다.
신맛이 강하여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며, 감기에 걸렸을 때 목을 많이 사용한 후에 마시면 좋다.
또한 칼륨이 많고 이뇨작용이 있어서 숙취를 개선하는데 좋다.
9. 펜넬 Fennel
펜넬은 지중해 근동 아시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허브로
약용, 향신료, 채소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차로 이용되는 부분은 씨앗이다.
추출물은 진통재로 이용되며 위통에 효과가 있다.
특히 산모가 차로 달여 마시면 젖이 잘 나와 수유에 도움이 되며,
여성 병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갱년기, 식욕증진, 건위, 체한데 좋고,
향을 맡으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이뇨 작용과 발한 작용이 있어 피하지방중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준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고대 로마 여성들은 다이어트 특효약을 애용했다고 한다.
10. 네틀 Urtica dioica
네틀 티에는 비타민A 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빈혈을 예방해 주며,
혈액을 전화 시키는 엽록소를 포함하고 있어 체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에 특히 유효하다.
또 요산 등의 독소를 배출시켜 통풍이나 류머티즘을 예방한다.
11. 딜 Anethum graveolens
이뇨제로 온화한 완화제로 작용하며,
차게 만든 티는 염증을 일으킨 눈꺼풀과 눈의 치료에 좋다.
식욕 증진, 소호 축진, 발한, 분만 촉진, 살균 등의 작용을 한다.
어린아이가 소화기계통의 병에 걸렸거나 장에 가스가 찼을 때 마시면
크게 효과가 있다.
12. 라즈베리 Rubus idaeus
우리나라의 감잎 차와 비슷한 맛이 나는데 끝 맛은 약간 떫은 느낌을 준다.
라즈베리에는 칼슘이나 미네랄이 풍부하여,
자궁 근이나 공수 주변의 근육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이런 이유로 미국이나 유럽등지에서는 ‘안전한 출산을 위한 허브’로 알려져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이 즐겨 마신다.
또 생리통이나 생리 전 증후군에 효과적이며
어린아이의 설사나 수분으로 보충에도 효과가 있다.
13. 레몬그래스 Cymbopogon citratus
상큼한 레몬 향을 갖고 있는 레몬그래스는 복통이나 설사에 효과가 있어
두통이나 발열을 완화시킨다.
이뇨작용을 하므로 몸 숙의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켜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레몬그래스에는 강한 해독 작용과 악취제거 성분이 들어 있는데
특히 발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 인후통, 후두염, 각종 열병과 호흡기에도 좋다.
수유기의 엄마들이 마시면 모유가 잘 나온다.
14. 레몬 버베나 Lemon verbena
허브 티 중에서도 손꼽히는 맛과 향을 갖고 있으며,
상쾌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맛이다.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고,
진정작용을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기관지염이나 비염에 효과가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나 감기의 초기 증상에 좋고,
소화를 도와 위의 거북함을 해소한다.
레몬버베나 티는 눈의 세정제로 이용해도 좋다.
15. 린덴 -라임 Lime
프랑스인들이 특리 좋아하는 허브티로서 라임 티라고 불린다.
꽃 한 송이의 뜨거운 물 한 컵을 뭇고 3분후에 마시면 된다.
스트레스에 의한 불면증이나 소화불량, 감기, 카타르 인플루엔자를 완화 시킨다.
또 스트레스에 의한 긴장을 완화시키며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뇨작용도 뛰어나 몸속의 필요 없는 수분을 배출시키므로
스트레스에 의한 고혈압에도 효과적이다.
16. 마로우 Malava silvestris
인기 있는 허브 티 중의 하나로,
꽃잎에서 우러나는 짙은 색의 청자색이 매우 아름답다.
여기에 레몬을 한 조각 넣으면 연한 분홍색으로 변하면서
시각적으로 큰 즐거움을 준다.
기관지염이나 인후통, 호흡기 장애를 완화시키고 거담작용도 한다.
17. 마리골드 Calendula officinalis
그리스의 전설에 의하면,
태양을 사랑하던 여인이 그리움 때문에 태양만 바라보다 죽고 말았다는데,
그 여인이 죽은 자리에 태양을 닮은 꽃이 피웠고 그 꽃이 바로 마리골드라고 한다.
마리골드는 매우 다양하게 쓰이는데
피부를 유연하게 하며 감기로 인해 생기는 근육통을 풀어주며
열이 심해 땀을 내고자 할 때 마시면 좋다.
또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소화기 계통의 병을 예방하는데
카모마일과 섞어 마시면 잘 맞는다.
방부성이 있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건성피부와 민감성피부,
특히 햇볕에 탄 피부에 효과적이다.
18. 베르가못 Monarda didyma
이탈리아의 베르가못 오렌지와 비슷한 향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즐겨 마시던 허브티다.
소화기관에 작용하여 소화불량, 헛배부름, 산통, 소화가 안돼 생기는 위통, 식욕 부진 등을 해소해 준다.
습진이나 마르버짐, 여드름, 정맥류 성 궤양, 창상, 포진 등에 효과적이다.
목욕제로 사용하면 릴렉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피부도 고와진다.
19. 베이 Laurus nlbilis
매콤한 맛이 있어 입안을 개운하게 한다.
발한 작용이나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특히 겨울에 좋다.
목욕제로 사용해도 좋은데 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권할 만 하다.
도 신경통이나 류머티즘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강장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잎을 빻아서 알코올에 넣으면 육모효과가 있는 로션을 만들 수 있다.
20. 세이지 Salvia lfficinalis
예로부터 장수하는 허브티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제 성분이 무엇보다 강하다.
간장병, 변지, 류머티즘에 좋다. 또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강한 살균작용을 하며 근육통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서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세이지 티를 몇 시간 정도 두었다가
그것을 걸려서 짙은 재색 모발을 위한 린스로 사용했다.
목욕제로 사용하면 피로 회복에 좋으며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다.
클라리세이지는 생리통에 효과가 있다.
21.세이트존스워트 Hypericum perforatum
꽃에서는 레몬향이 나고 잎에서는 발삼 향이 난다.
차를 끓여 마시기도 하지만 샐러드나 라큐트에도 많이 쓰인다.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베인 상처, 여드름 등에 효과적이며
근육통을 풀어주기도 한다.
이 물로 양치를 하면 입 냄새를 없앨 수가 있고
거칠어진 피부개선이나 주름살 방지 등 피부 손질에도 이용된다.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메라트닌의 분비를 높여서,
수면 리듬이 불규칙하거나 우울증이 있을 때 이용하면
본래의 생체리듬이 회목 된다.
갱년기 우울증, 생리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
22. 시나몬 Cinnamonam verum
시나몬은 우리나라에서 한약재로 많이 이용하는 계피를 말한다.
육류를 먹고 나서 입가심으로 시나몬 티를 마시면 입안이 개운해 지고,
소화가 안 될 때나 복통에도 좋다.
발한, 해열, 진통, 강심, 항 알레르기 등의 효과가 있다.
23. 에키나세아 Echinaca angustifolia
예부터 인디언들이 즐겨 마시던 허브티로 퍼플콘플라워라고도 하며
라즈베리 티와 비슷한 맛을 지니고 있다.
체내의 면역 물질인 인터페론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준다.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데 이용되며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24. 엘더 플라워 Sambucus nagra
달콤한 향이 나는 꽃은 요리나 음료 등에 넣어 맛을 살리는데 쓰이며
봉오리는 피클로 만든다.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인플루엔자의 특효약으로 불리 정도로 신뢰받는 허브이다.
특리 꽃가루 알레르기와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을 완화시킨다.
가을에 깐 열매는 설탕으로 절여 잼을 만들거나 파이에 넣기도 한다.
25. 오레가노 Origanum vulare
이 꽃의 향기의 비밀은 사랑의 여신 비너스가 만들었다고 하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행복을 부르는 향이라고도 하여 결혼식 때 신랑, 신부의 화관에 장식했다고 한다.
오레가노 티는 약간 매콤한 득한 독특한 맛을 갖고 있지만
뒷맛이 향기로워 남성들도 즐겨 마신다.
소화 촉진, 강장, 이뇨, 진정, 건위, 식욕증진, 살균등의 작용을 한다.
오레가노를 다려 만든 액은 피부를 정화 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며
거친 피부를 가꿀 때 사용된다.
목욕제로도 사용하며 살균, 해독 작용을 한다.
26. 오렌지 플라워 Citrus aurantium
꽃에는 뛰어난 진정 작용이 있어
불안, 신경증, 노이로제, 히스테리 등의 신경이 예민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27. 오렌지 필 Citrus
신선한 오렌지의 껍질을 말렸다가 끓여 마시면 된다.
오렌지는 껍질 부분에 정유 성분이 들어 있어 차로 마시면 위를 진정시키고
장의 부조개선과 자극, 흥분, 하열, 구풍 작용에 효과가 높다.
단, 농약과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과일을 사용해야 한다.
28. 타임 Taqymus vulgaris
타임의 학명은 ‘향을 피우다’라는 의미인데
허브로 가꾸는 것은 기본이고 아로마 테라피에 까지 매우 다양하게 쓰인다.
‘용기’라는 꽃말 때문에 중에게는 여인들이 기사에게 선물로 많이 주었다고 한다.
긴장에서 오는 두통과 과로를 풀어 주고 감기나 인후통에도 좋다.
잎이 품어내는 향기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우울한 기분을 바꾸어 준다.
신경 안정은 물론 빈혈, 피로, 악몽, 시달릴 때 마시면 안정을 느낄 수 있다.
위장 기능을 향상 시켜 소화를 도와주며 감기예방에도 좋다.
향이 좋아 실내 방향제로 쓰이며,
차게 식힌 타임 차로 양치하면 입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차로 마시거나 기분을 좋게 만들어 건강을 지켜주는 식물은? 관련있는 단어[편집]
건강을지켜주는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