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면 만드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창면 만드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편집]
창면 만드는 과정 중 에 녹말물로 면을 만들때...
면처럼 자연스럽게 나오게 하는 방법 좀..
계속 거칠게 나와서....
답변 :
창면
요약
녹말가루로 면을 만들어 채를 쳐서 오미자 국물을 부은 음료.
국적
한국
구분
화채
주재료
녹말국수
조리시간
40∼50분
본문
화채의 기원은 《진작의궤(進爵儀軌)》(1829)에 처음으로 재료와 분량이 소개되었고, 19세기 말의 한글조리서인 《시의전서(是議全書)》에는 많은 종류의 화채가 그 조리법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조선 후기에 다양한 화채가 대중화되었음을 보여준다. 창면은 1900년대까지 양반집에서 만들어 먹었다.
재료는 녹두녹말 2분의 1컵, 물 1컵, 오미자 국물 3컵, 설탕물 4큰술, 꿀 1큰술, 잣(또는 석류알) 1작은술 등을 준비한다. 오미자는 물에 하룻밤 담가 우려낸 뒤 고운 헝겊에 받쳐서 사용한다. 보통 오미자 국물 1컵 반으로 30∼40명분의 화채물을 만들 수 있다.
녹말을 물에 풀어 20분 정도 두었다가 웃물은 버리고, 한 번 더 물을 붓고 저어서 고운 체나 얇은 헝겊으로 거른다. 넓은 그릇에 물을 끓이고, 얇은 면을 만들기 위해 밑이 평평한 그릇에 풀어 놓은 녹말물을 붓고, 그 그릇을 끓는 물에 집어 넣는다. 녹말물을 완전히 익힌 다음 꺼내 찬물에 식혀 야들야들한 면을 건져 낸다. 면을 한 장씩 만들 때마다 풀어 놓은 녹말물을 충분히 저어가며 해야 한다. 면이 식으면 채를 쳐서 화채그릇에 담는다. 오미자 국물을 붓고 잣이나 석류알을 띄워 낸다. 화채는 봄부터 가을까지 특히 많이 만드는 전통 음료의 하나로, 차게 해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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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면
녹말 가루을 이용하여 면을 만든 다음 채 치고 오미자 국물을 부어 잣이나 석류 알을 띄워 낸다.
재료
녹말 반 컵, 물 1컵, 오미자 국물 3컵, 잣(석류알) 1작은 술
만드는 법
녹말을 물에 풀어 20분 정도 두었다가 웃물은 버린다.물을 한번 더 붓고 저어서 고운 체나 얇은 헝겊으로 거른다.
넓은 그릇에 물을 끓이고 밑이 평평한 양재기에 풀어 놓은 녹말을 끓는 물에 집어 넣어 완전히 익힌 다음 꺼내 찬물에 식혀 야들야들 얇은 면을 가만히 건져 낸다. 면이 식으면 채를 쳐서 화채 그릇에 담고, 오미자 국물을 붓고 잣이나 석류알을 띄워 낸다. 면을 만들 때에는 한 장씩 할 때마다 풀어 놓은 녹말물을 충분히 저어가며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