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츄리는 어떻게 만드는거죠?
페스츄리는 어떻게 만드는거죠?[편집]
페스츄리는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답변 :
접고 밀고 접고 밀고
밀대도 없어서리...
일단 모양은 하트가 되었네요~~
사온 페스츄리 반죽을 이렇게 잘랐어요. 설명서에 나온대로 따라한거지요.
칼집 낸걸 이렇게 접으라고 하대요.
부푸니까 모양이 프로페셔널 하지요?ㅎㅎ
페스추리 다음 부터는 그냥 제가 생각나는 대로 했어요. (물론 수퍼에서 파는 거 한번 먹어보긴 했었죠. 먹어보지도 않고 제가 어찌 흉내를 내보겠습니까.) 영국에는 이런 가루가 파는데요, 슈크림을 편하게 만들수가 있지요.
슈크림을 만들어서 바닥에 깔고
복숭아를 이렇게 넣어 크림과 함께 먹었더니 필이 꿀맛이랍니다.ㅎㅎ
페스츄리 만들기
1) 실온의 버터를 볼에 넣고 밀가루와 함께 잘 섞어 뭉쳐지도록 만든다.
2) 1)에 계란, 찬물을 넣고 더 잘 섞어 치댄다.
3) 반죽을 볼에서 꺼내어 손으로 반죽을 한덩어리가 되도록 더 치댄다.
4) 랩으로 반죽을 싸서 냉장고에 4시간 가량 휴식시킨다.
5) 사용하기 1시간전에 미리 반죽을 꺼내어 밀대로 밀어둔다.
6) 원형틀에 넣어 200℃ 오븐에 10분간 굽는다. 계란, 설탕, 생크림, 레몬즙을 잘 섞어 휘핑한다. 2를 체에 걸러 뜨거운 페스츄리 안을 채우고 오븐 온도를 130도로 줄여서 20-30분간 굽는다. 다 구워지면 실온에서 2시간정도 식혀서 생딸기와 라스베리와 함께 낸다. 페스츄리 반죽 재료 :
밀가루 1컵, 차가운 버터 1큰술, 물 1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계란 푼 것 1큰술, 소금 1/4작은
술, 프림 1작은술,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말린 마늘가루 1작은술,
뿌리기 : 통깨 약간
- (페스츄리반죽재료)를 모두 합쳐 손가락으로 살살 섞어준다. 되직하면 물 1큰술을 더 넣으면
서 반죽한다. 손바닥으로 치대면 열 때문에 버터가 녹아 실패하기 쉬우니까 주의한다.
* 고춧가루 대신 김을 넣어도 맛있고 커피와 먹을 때는 고춧가루 대신 설탕을 넣는다.
- 도마에 밀가루 적당량을 뿌리고 반죽을 두께 약 3mm, 넓이 가로×세로 10cm로 민 다음 1.5
cm 간격으로 길게 잘라준다.
- 오븐용 팬에 놓으면서 페스츄리 모양으로 반죽을 살짝 비틀어 모양을 낸 다음 붓으로 올리브
오일을 사이사이에 바른다.
- 통깨 약간을 뿌린 후 예열한 오븐에서 굽는다.
- 컨벡션오븐 180℃에서 13분, 가스오븐 180℃에서 15분, 전기오븐 180℃에서 5분.
1. 재료
강력분100%1000g계란15%150g마가린10%100g소금1%11g냉수50%500g충전용 마가린60%600g
신장성이 중요하므로 다른 제과와 달리 강력분을 사용한다. 충전용 유지는 가소성과 신장성이 중요하다. (파이용 마가린, 퍼프용 마가린) 충전용 유지는 여름철에는 냉장고, 겨울철에는 온풍기등으로 녹여 밀어 펴기가 용이하도록 한다.
2. 공정(스트레이트법)
① 30×30 (Cm) size의 비닐에 유지를 넣고 사진과 같이 유지를 동일한 두께로 펴준다. ② 밀가루, 소금, 계란, 물을 넣고 믹싱한다. ③ 마가린을 넣고 최종단계 전까지 믹싱한다. ⇒마가린을 넣고 유지가 보이지 않을때 까지 ④ 휴지는 냉장고에 20분 정도 한다. ⑤ 반죽을 십자형으로 밀어준후 유지를 완전히 싸서 유지의 사이즈 형태로 만들어 준다. ⑥ 세번 접기를 3회 반복 후 밀어펴기를 이용해 성형 사이즈를 맞춘다. 밀어펴기한 모습 세번접기 하는 모습 (위과정을 세번 반복한다) ⑦ 성형 A : 나비형 B : 스틱형 맞추어야 할 반죽사이즈와 세부 분활도 스틱형 성형하는 모습 (양손을 역방향으로 같이 돌려 준다.) 나비모양 성형하는 모습 (처음 사진 모양으로 중앙 반죽을 올려준후 중앙을 엄지로 고정후 전체를 꼬아준다.) ⑧ 굽기 上 210℃ 下 170℃에서 上 190℃ 下 150℃ 로 낮추어 준다. ⇒빠른 굽기가 가능하다
완성품
모양을 보면 스틱형이 상당히 풀린것을 알 수 있다. 꼬운 뒤 끝부분을 지긋이 눌러 주고, 꼬인 형태를 유지 시키기 위해 살짝 눌러 줬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사진에서 보듯이 유지가 흘러 나온 자국이 없다. 유지가 흘러 나오면 번들거리는 액체가 흐른다.반죽과 유지를 밀어 줄때 상당히 잘 밀린것을 알 수 있다. 맛은 역시 식은뒤가 관건이었다. 만들자 마자 먹었을때는 빵부분이 유지에 의해 눅눅했고 유지가 너무 뜨거워 입에 들러 붙는다는 느낌을 받았다.집에서 식은뒤 먹으니 바삭한 빵부분이 먼저 씹히고 그 뒤에 유지가 입에 감기면서 부드러운 감촉이 들었다.그냥은 싱거운 편이고 설땅을 뿌려 먹으니 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