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만들어두면 오래먹을 수 있는 반찬은 뭐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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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들어두면 오래먹을 수 있는 반찬은 뭐가 있죠?[편집]

제가 자취를 하다보니까요 집에가면 매일매일 새로운 반찬을 해먹기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더라구요그래서 한번 만들어두면 좀 오래먹을 수 있는 반찬을 찾고 있는데요뭐가 좋을까요? 좋은 것 좀 있으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답변 :
1. 멸치복음

재료 : 식용유, 잔멸치, 파, 마늘 약간

후라이판 작은 것이나 대체할만한 남비에 기름을 많이 부어줍니다. 용기 바닥에서 1Cm 정도
기름이 끓어오를 정도 (약 180도-200도)까지 가열합니다.
거기에 잔멸치를 넣고 바삭하게 튀겨질 때까지 저어줍니다.
불을 끄고 썰어 놓은 파와 마늘, 설탕 2큰술 정도를 넣고 고루 저어 줍니다.
바삭하고 고소하며 비릿내 안나는 멸치 볶음이 됩니다.

2. 오징어채 무침

재료 : 오징어채(보통 맥주안주로 먹는 그것), 양념장(고추장1 큰술, 설탕1큰술, 파, 마늘, 참기름 약간)

오징어채는 물에 한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그리곤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준비한 양념장에 넣고 무쳐주면 요리 완료. 매콤 달콤한 맛이 밥맛을 일으켜 줍니다.

3. 감자 볶음

재료 : 감자, 소금, 식용유, 후추

감자는 가능한한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굵은 것을 좋아하는 분은 굵게 썰어도 좋습니다. 전 얇은 채를 좋아해서요.)
채선 감자를 충분한 양의 소금에 절여 둡니다. (약 10분)
위의 감자를 물로 1-2회 행구어 과다한 염분을 제거합니다.
후라이판에 기름을 두르고 위의 감자를 볶습니다. 타거나 눌어 붙을 수 도 있으므로 잘 저어주어야합니다. 감자가 익으면 맛을 보고 싱거우면 약간의 소금을 더하고 후추를 뿌려 완성합니다.
(여기에 당근이나 붉은 고추, 양파 등을 채썰어 같이 복으면 색깔과 맛이 일품입니다.)

4. 급속 고추장아찌

재료 : 고추, 양년장(간장, 식초, 설탕)

고추는 식성에 따라 매운것이나 안매운 것을 선택합니다.(전 매운 것 추천)
고추를 손가락 한마디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이것을 뚜껑이 있는 반찬그릇에 담아줍니다.

간장 양념장 만들기
위의 용기에 가득찰 만큼 간장을 부어줍니다.(고추가 잠길정도) 이 간장을 다시 냄비등에 따르고 거기에 약간의 간장을 더하여 끓여줍니다. 아까 그 정도 양이 될만큼(이 과정을 생략하면 염도가 떨어져 장아찌가 상할 수도 있습니다.) 쫄여줍니다. 여기에 설탕과 식초를 식성에 맞추어 넣어줍니다.(식초 적당히 넣으세요 많이 넣으면 나중에 맛 감당 못합니다.)

끓인 간장이 식어서 약 70도 정도 되었을 때 고추를 담아둔 그릇에 다시 담아주세요.
간장이 완전히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서 하루 정도 지났을 때 밥반찬을 하면 됩니다. 고추의 맛도 좋고
입맛 없을때 이 간장과 참기름 넣고 밥 비벼먹으면 입맛이 살아납니다.

대부분 이정도 있죠.

한번 만들어두면 오래먹을 수 있는 반찬은 뭐가 있죠? 관련있는 단어[편집]

반찬 / 오래먹을만한반찬 / 오래먹을수있는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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