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에 생기는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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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에 생기는[편집]

벌레랑 병충해에 대해 알려주세요.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도요.

답변 :
난황유를 이용한 병해충 관리기술



1. 난황유를 만드는 방법

    준비재료 ①식용유(채종유, 해바라기유 등), ②계란노른자(유화제), ③믹서기(도깨비 방망이)만 식용유는 병해충을 직접 살균·살충하거나 침입을 방지하는 주재료로서 옥수수기름이나 콩기름 등 거의 모든 식용유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채종유는 다른 식용유에 비해 물리성이 좋고 효과가 우수하며 가격이 싼 편이다. 계란노른자는 레시틴이라는 인지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레시틴이 기름(식용유)과 물이 서로 섞이도록 해주는 유화제 역할을 한다. 그 뿐만 아니라 계란노른자는 거의 모든 영양소를 고르게 포함하고 있어 영양제 역할도 한다. 믹서기는 강하게 오래 갈아야 식용유가 작은 기름방울로 잘게 부서 물 속에 효과적으로 현탁시켜 우유처럼 되도록 한다. 기름방울은 작을수록 분산 전착이 잘되며 병해충의 방제효과도 높아진다.

           

  2. 제조방법 및 필요한 량

    작물에 살포할 전체물량이 20ℓ(1말)인 경우에는 표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계란노른자 1개와 식용유 60㎖이 필요하다. 만드는 방법과 순서 ①적당한 용기에 물 1~2컵을 붓고 계란노른자 1개를 넣어 방망이 믹서기로 약 3~4분간 갈아 계란노른자를 물에 완전히 푼다. ②여기에 식용유 60㎖을 첨가하여 다시 믹서기로 5분 이상 강하게 간다. ③만들어진 난황유를 전체 사용량(물 20ℓ)의 물에 혼합하여 골고루 충분하게 살포하면 된다. 난황유를 작물의 잎에 골고루 효과적으로 전착시키기 위해서는 파라핀유 등 유기농에서 활용가능한 전착제를 추천량의 반 정도(1/2량) 첨가하기도 한다.


3. 사용방법 및 작용기작

    난황유의 살포 간격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을 것이나 예방목적으로는 10~15일 간격으로 사용하고 병해충이 발생된 후 치료목적으로는 5~7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살포하는 것이 좋다. 난황유는 작물에 직접 닿지 않으면 효과가 없으므로 농약 살포량의 1.5~2배 양으로 잎 앞뒷면에 고르게 흠뻑 살포해야 한다. 난황유는 병원균의 세포벽을 침투하여 원형질 파괴하고 지방 대사를 방해하며 해충의 숨구멍을 막아 호흡을 못하게 하는 등 직접적으로 병해충을 살균살충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는 농약과 비교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병해충이 발생하기 전이나 발생초기에 예방적으로 할용 해야 효과가 높고 병해충이 발생한 후 치료효과는 낮다. 난황유는 작물의 잎에 물리적인 피막을 형성하여 병해충의 침입을 막거나 해충을 기피시키는 간접적인 효과도 나타낸다. 하지만, 난황유 사용이 지나치면 오히려 작물의 호흡과 대사가 방해되어 생육이 억제될 수도 있고 잎의 숨구멍이 막혀 조직이 괴사될 우려도 있으므로 반드시 추천농도를 지키고 너무 잦은 사용은 피해야 한다.


4. 난황유 사용상의 주의사항

    난황유는 5℃이하의 저온다습한 시기 사용하면 기름방울이 마르지 않고 결빙되어 조직이 괴사되는 등의 약해증상을 나타낼 수 있고, 고온건조 시에는 기름방울에 의한 작물의 수분 스트레스가 높아져 작물의 생육을 억제시킨다. 따라서 난황유는 5℃이하 저온과 35℃이상 고온에서는 약해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난황유에 대한 작물의 반응은 작물의 종류와 품종 혹은 생육 시기나 재배형태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예비적으로 1~2회 사용하여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난황유에 계란흰자가 첨가되면 거품이 일고 비린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반드시 노른자만 사용해야 한다. 계란노른자만 넣어도 신선하지 못한 계란은 비린 냄새를 많이 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커피가루를 1~2스푼 첨가하여 냄새를 좋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냄새가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다. 난황유는 사용직전에 만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사용 후 남은 것은 냉장고에 일정기간 저장하고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더운 여름에 사용하고 남은 난황유를 바깥에 두어 부패하면 지독한 유황가스 냄새를 풍기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난황유를 이용한 점박이응애 방지


 

   



   

           

  난황유의 제조방법 및 사용

   난황유는 식용유(채종유, 해바라기유 등)와 계란노른자를 재료로 이용한다. 작물에 살포할 전체 물량이 18ℓ인 경우 적당한 용기에 물 1~2컵을 붓고 계란노른자 1개를 넣어 믹서기로 약 3~4분간 갈아 계란노른자를 물에 완전히 푼다. 여기에 식용유 60㎖을 첨가하여 다시 믹서기로 5분 이상 완전히 혼합이 되도록 갈아준다. 믹서기로 오래 갈아야 식용유가 작은 기름방울로 잘게 부서 물 속에 효과적으로 현탁시켜 우유처럼 되도록 한다. 기름방울은 작을수록 분산 전착이 잘되며 병해충의 방제효과도 높아진다. 만들어진 난황유를 전체 사용량(물 18ℓ)의 물에 혼합하여 골고루 충분하게 살포하면 된다. 황유의 살포 간격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달라 질 수 있을 것이나 예방목적으로는 10~15일 간격으로 사용하고 병해충이 발생된 후 치료목적으로는 5~7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살포하는 것이 좋다. 난황유는 작물에 직접 닿지 않으면 효과가 없으므로 농약 살포량의 1.5~2배 양으로 잎 앞뒷면에 고르게 흠뻑 살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