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죽 끓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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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 끓이는 방법은?[편집]

호박죽을 끓여보고 싶은 초보주부랍니다.

워낙 좋아하고

아침 식사 대용으로 괜찮을것 같아서요.

맛있게 끓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답변 :
>>> 호박죽 만들기

①호박은 껍질을 벗겨 1cm 두께로 썰어 물과 설탕, 소금을 넣고 푹 무르게 끓인다.
② 팥은 씻어 일어서 물을 넉넉히 붓고 한소끔 끓으면 첫 물은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 푹 삶아 1에 넣는다.
③ 껍질 벗긴 고구마는 깍두기 모양으로 썰고 밤은 4등분하여 1에 넣고 무르게 끓인다.
④ 찹쌀가루는 익반죽하여 새알심을 만들어 3에 넣어 끓인다. 또는 날 가루를 그냥 넣기도 한다.



우유호박죽

만들기 : 1.호박은 껍질을 벗겨 썰고 양파도 곱게 다져서 끓는 물에 무를 때까지 삶습니다. 2. 호박과 양파를 체에 내립니다. 3. 준비한 재료에 분유 탄 물을 부어 냄비에 눋지 않도록 저으면서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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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와 양념

늙은 호박 1/2개, 찹쌀가루1/2컵, 강낭콩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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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서

- 늙은 호박은 반 갈라 숟가락으로 속씨를 파낸다.
그리고 수박자르듯 3~4cm두께로 썬다.
- 조각들을 뉘여서 껍질을 나박썰듯이 하여 비져 썰어낸다.
- 껍질을 썰어낸후 2cm로 마구 토막내어 큰 냄비에 담는다.
- 냄비에 가득차면 호박이 잠길정도로(밥할때 물 넣는 느낌으로) 물을 부어 끓인다.
-> 끓으면 약불로 줄여 1시간이상 푹 곤다.
-> 주걱으로 덩어리들을 으깨어준다.
- 찹쌀가루1/2컵을 찬물 1컵에 풀어서 넣어준다.
- 덩어리 지지 않게 주걱으로 열심이 저어준다.(아주 약불)
- 강낭콩1컵을 씻어서 넣어준다.
- 강낭콩이 익으면 그릇에 담아 소금과 설탕을 준비하여
각자 기호에 맛게 간하여 먹으면 된다.


--------------------------------------------------------------------------------tip

- 늙은 호박 나머지 반개는 토막내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 흔히 찹쌀로 새알심을 만들어 넣어 먹는데
솔직히 새알심 만들다가 세월가기 때문에 나는 안 넣는다.
강낭콩도 안넣어도 호박죽 맛이 좋다.
- 여기에 새알심도 넣고 팥도 따로 삶아넣고 강낭콩, 옥수수, 대추 등
건더기를 많이 넣으면 이것이 호박범벅이다.
- 소금, 설탕 간은 먹을때 그릇에 각자 해먹는다.
먹을때마다 간한다고 귀찮아서 미리 냄비에 간을 해두면
하루만 지나도 폭 쉰다.



재 료

늙은호박(중) 1/2개, 단호박 50g, 찹쌀가루 4컵, 멥쌀가루 1/2컵, 울타리콩200g,

잣, 설탕, 소금 약간



만드는 법

① 호박과 단호박을 손질하여 물을 붓고 1시간동안 푹 끓여 얼멍한
소쿠리에 받친다.

② 으깬 호박의 3배 정도 물을 부어 팔팔 끓인다.

③ 찹쌀가루를 뜨거운 물로 익반죽하여 잣을 한 개씩 박아가며 세알심을
빚는다.

④ ② 가 끓으면 새알심, 울타리콩과 찹쌀가루, 멥쌀가루를 약간만 뿌리듯이
넣으면서 한소큼 끓여 설탕,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특 징

단호박을 혼합하여 감미를 보충해 준다.



호박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늙은 호박이 쏟아져 나올 계절이다.
찬거리로 그만인 애호박도 맛있지만 가을철의 누런 늙은 호박은 보관만 잘 하면 겨우내 두고 먹을 수 있어 겨울철 부족 되기 쉬운 비타민 A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호박에는 칼륨이 많아서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 예로부터 산모의 산후회복에 쓰였으며 비타민 A와 C, B2가 풍부하다. 식이섬유가 많고 같은 양의 밥에 비해 칼로리가 4분의 1에 불과해 여성들에게 다이어트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늙은 호박의 누르스름한 빛깔을 나타내는 것은 카로티노이드계 화합물인데 그 중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는 물질이며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그만이다. 겨울이 되면 호박값이 비싸지므로 가을에 사 두었다가 먹는 게 좋다. 좋은 호박은 들어보아 무겁고 색깔이 진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속이 꽉 찬 무거운 호박이 과육이 많아 달고 맛이 있으며 누런 색이 진할수록 카로틴이 많기 때문이다

보관요령

호박을 내년까지 먹으려면 보관을 잘 해야 한다. 통째로 보관하거나 썰어 말려서 보관한다. 통째로 보관할 때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이리저리 옮기지 말고 한 자리에 두어 보관한다. 온도가 높으면 썩어버리므로 주의를 요한다. 썰어서 보관하려면 호박을 반으로 잘라 씨와 속을 긁어낸 뒤 껍질을 칼로 깎아낸 다음 주황색 속살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이것을 채에 밭쳐 햇볕 에 널어 말리는데 햇볕을 많이 받으면 호박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강화되고 단 맛도 증가해 호박죽이나 떡을 해먹을 때 맛이 더 좋아진다고 한다.




이사이트는 위염에 관한 것들이 있어 올립니다
한번 가보시고 참고 하시구요




♣위염에 좋은 음식들
감자 생즙

감자 1개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씨눈을 도려낸 뒤 강판에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알로에 생즙

알로에잎 3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닦아낸 뒤 가시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믹서에 곱게 갈아 거즈에 꼭 짜서 즙만 마신다.

위와 장에 좋은 냉이
봄나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냉이는 그 향긋하고 독특한 향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 특히 살짝 데쳐 된장을 넣고 버무려 먹는 그 맛은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 야채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 철분이 풍부하고 비티민A가 많아 춘곤증 예방에도 그만이다. 냉이에 함유된 무기질은 끓여도 파괴되지 않으며 특히 푸른잎 속에는 비타민A가 많아 하루 100g만 먹으면 1일 필요량의 3분의 1은 충당이 된다
한방에서는 냉이를 소화제나 지사제로 이용할 만큼 위나 장에 좋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고 한다. 또 냉이 부리는 눈 건강에 좋고 고혈압 환자에게 냉이를 달여 먹도록 처방하기도 한다.

한약재로 쓰이는 달래
약간 쓴 듯한 쌉쏘름한 맛이 매력인 달래는 비타민C를 비롯해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고 특히 칼슘이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에 좋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한데 달래는 주로 날 것으로 먹기 때문에 조리에 의한 손실을 막을 수 있고 식초를 곁들이면 비타민C가 파괴되는 시간이 연장되므로 달래 무침에는 식초를 치는 게 제격. 된장국에 넣으면 개운한 맛을 내는 알카리성 강장식품이다.
특히 한방에서 불면증 장염, 위염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자궁출혈이나 월경 불순 등 부인과 질환에 효과가 좋아 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여름 더위에 강해지는 씀바귀(고들빼기)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씀바귀의 쓴 맛은 미각을 돋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봄철 입맛이 없을 때 새콤하게 무쳐 먹으면 식용증진에 도움을 준다.
또 씀바귀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하는 특징이 있는데 옛 어른 들은 이른 봄에 씀바귀 나물을 먹으면 그해 여름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하셨다. 꼬들배기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는 씀바귀는 열병, 속병에도 좋고 얼굴과 눈동자의 누런기를 없애는 데도 좋다고 하니 올 봄엔 씀바귀 나물로 맑은 눈을 가꿔 보면 어떨까?


위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사습관
a. 안정되고 정신적 긴장이 풀린 식사 분위기
b. 통증 동반시 부드럽고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소량씩 자주 섭취
c. 상처 치유를 위해 단백질, 철분, 비타민C 등을 충분히 섭취
d. 우유는 소화시 위산이 다량 분비되므로 1잔을 여러번 나눠 마신다.
e. 피해야 될 음식
- 섬유소가 많은 음식: 콩나물, 수박, 양배추, 고춧잎, 도라지, 감, 배
- 향신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
- 인삼차, 커피, 탄산음료, 오미자차, 생강차
- 귤, 자두, 살구, 곶감, 대추, 말린 무화과
f. 위염에 좋은 음식
- 닭곰탕, 쇠고기 편육, 순두부, 흰살 생선, 시금치, 당근, 연한 상추



맘에 드는걸로 골라서 요리하세요
어머님 건강이 하루빨리 나아지길 빌구요
인터넷 여기저기서 찾아 복사해서 올린거라
좀 어수선하네요 ^^;;
이해 바라구요
도움 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