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의 유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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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의 유래(2)[편집]

달래의 월래이름은?

답변 :
달래의 원래 이름도 달래 아닌가요?   사투리로는 달롱개라고 들어 봤어요~~   달래]     -대표적인 한국의 밑반찬으로 식탁에서 대해 왔던 콩나물과  달래. 이 콩나물과 달래는 값도   저렴하여 서민의 식생활에 깊숙히 자리 잡은지 오래다. 콩나물과 달래는 우리네식탁에서 늘 쉽게    접하던 식품이지만 자세히 알고 나면 더많은 요리에 응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달래는 달개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땅속에 둥근 모양의 흰비늘 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줄   기 밑으로 수염뿌리를 달고 있다.  냉이와 함께 항상 이름이 오르내리는 야채인 달래는 지방에 따   라 '달래롱','마롱개'라고도 불리운다. 달래는 '들에서 나는 작은  마늘'이라 불리울 만큼 마늘의   성분고 비슷한데 예로부터 정력 강장제로 알려져 왔다.           성분상 마늘과 비슷하지만 효력은 마늘 보다는 약하고 양파와 마찬가지로 완하작용이 있는 야   채로 이용하기도 한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 이것을 먹었더니 거짓말처럼 가셨다고 하는 경우   도있는 식품이지만, 무쳐 먹어도 별미이고 된장국에 곁들여도 향긋한 달래는 역시 냉이와 더불어    미각을 일깨워주는 대표적인 식품임에 틀림없다.       달래는 이른 봄부터 밭이랑이나 논길 등에 덩이를 이루며 자라고 전국 어디서나 캘 수 있는 산   채다.  알뿌리가 굵은 것이 맵고 맛이 있다. 무리지어 자라는 것보다  듬성듬성 자라는 것을 캐야   알이 굵다. 잎이 마르고 가는 것에는 알뿌리가 미처 성숙되지 않은 채 달려 있으므로 큰 그루터기   를 골라 뽑아야 한다는 것이다.             채취시는 군생하고 있는 달래를 삽으로 통째로 파 흙을 뒤집어 캐낸다. 하얗게 모습을 드러낸   달래 뿌리 가운데 큰 것만 골라  뿌리쪽을 쥐고 떼어낸다. 나머지는 덩이째로 캔 구덩이에 다   시 잘 심는다. 이렇게 해 두면 수년 후에 실한 달래를 또 캘 수 있다.    밑손질은 알뿌리 겉쪽의   얇은 껍질을 벗기고, 수염뿌리를 잘라 낸다. 한뿌리씩 물에 담가 정성들여 흙을 씻는다.    달래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열에 쉽게 파괴되므로, 달래는 가능한 한 날것으로 먹는다. 또 무칠   때 식초를 치며 비타민 C의 파괴를 늦출 수 있다. 달래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빈   혈을 없애주고, 간장작용을 도와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달래의 약성      달래의 비늘 줄기와 수염뿌리를 씻어 소주에 담갔다가 보름 정도 지난 다음 마시면 기혈 순환   이 촉진 되며 소화관의 기능이 원  활해진다.    마늘,파,부추, 달래는 모두 정력에 좋은 식품으로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여 건강에 좋지 않은 혈액의 정체를 풀어주고 그  때문에 생기는 통증도    가라 앉혀 준다. 또한 소화기를 따뜻하게 덮히고 소화관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위를 건강하게    지켜주기  때문에 달래를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식욕도 좋아진다. 따라서  위염 때문에 헛배가    부를 때 달래를 먹는 것이 좋은데 꾸준히 먹으면 위암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달래와 비슷한    맛의 파나 마늘은 채소이면서 산성 식품인데 비해 달래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그 이유는 함유하   는 성분중 인(P)  보다 칼슘(Ca)의 함량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달래의 구성성분    열량 .................35㎈    수분 .................87.9%    단백질 ...............3.3g    지질 .................0.4g    당질 .................5.9g    섬유소 ...............1.6g    회분 .................0.9g    칼슘 .................169㎎    인 ...................64㎎    비타민 A .............304I.U    비타민 B1 ............10.06㎎    비타민 B2 ............210㎎    비타민 C .............28㎎    나이아신 .............5.6㎎      달래의 이용       ①달래간장: 진간장에 적당한 양의 달래를 잘게 썰어 넣고 고춧가루와 깨소금을 넣어 고루 저   은 후 식초를 살짝 친다 .      ②달래전: 달래, 다홍고추, 밀가루, 소금, 식용유 등을 준비한 다음 달래를 씻어 물기를 뺀다.   . 다홍고추는 어슷어슷하게 채썬 다. 밀가루에 준비한 달래, 다홍고추를 넣고 걸쭉하게 반죽한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기름 두른 팬에 조금씩 떠 놓고 얇게 펴부친다.       ③달래생무침: 달래, 진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다진파, 참기름을 준비한다. 달래는 수염뿌리   를 자르고 깨끗이 다듬어 씻어 물기를 뺀다. 달래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살짝살짝 무치다가 참기   름을 친다.       ④달래된장찌개: 달래, 조갯살, 두부, 느타리버섯, 쌀뜨물, 파, 마늘, 고추, 된장 등을 알맞게 다   듬어서 준비한다.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된장을 풀고 국물이 끓으면 버섯, 데친 조갯살,  두부를    먼저 넣어 끓이고 나중에 달래, 고추, 파,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한소끔 끓   인다.    냉이와 함께 항상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달래다. 지방에 따라 '달래롱' '마롱개'라고도 불리는    이「들에서 나는 작은 마늘」 은 예부터 정력강장제로 알려져 왔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 이것   을 먹었더니 거짓말같이 가셨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 식품이지만,  무쳐 먹어도 별미이고 된장국   에  곁들여도 향긋한 달래는 역시 냉이와 더불어 봄의 미각을 일깨워주는 대표적인 식품임에 틀   림이 없다.    이른 봄부터 밭이랑이나 논길  등에 덩이를 이루며 자라고 전국 어디에 서나 캘 수 있는 산채다.   .  알뿌리가 굵은 것이 맵고 맛이있다.  무리지어  자라는 것보다 듬성듬성 자라는 것을 캐야 알이    굵다.  잎이 마르고  가는 것에는 알뿌리가 미처 성숙되지 않은 채 달려 있으므로 큰 그루터기를    골라 뽑아야 한다는 것 이다.  큰 것은 알뿌리의 직경이 2cm를 넘는  것도 있다.  어쨌든 군생하   고 있 는 것보다 한포기씩 자라는 것이 크고 둥근 뿌리를 지닌다.    ? 비타민 C와 무기질 풍부  채취시는 군생하고 있는 달래를 삽으로 통째로 파 흙을 뒤집어 캐낸다. 하얗게 모습을 드러낸     달래 뿌리 가운데 큰  것만 골라 뿌리쪽을 쥐고 떼어낸다.  나머지는 덩이째로 캔 구덩이에 다시    잘 심는다.  이렇게 해두면 수년 후에 실한 달래를 또 캘 수 있다. 밑손질은 알뿌리 겉쪽의 얇은    껍질을 벗기고, 수염 뿌리는 잘라 낸다. 한 뿌리씩 물에 담가 정성들여 흙을 씻는다.  달래에 많   이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열에 쉽게 파괴되므로, 달래는 가능한 한 날것으로  먹는다.  또 무칠 때     식초를 치면 비타민 C의 파괴를늦출 수 있다.   달래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빈혈을 없애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달래간장-- 간장에 적당한 양의 달래를 잘게 썰어넣고 고춧가루와 깨소금을 넣어 고루 저은 후    식초를 살짝 친다.   달래전-- 달래, 다홍고추, 밀가루, 소금, 식용유 등을 준비한 다음 달래를 씻어 물기를 뺀다. 다   홍고추는 어슷어슷하게  채썬다. 밀가루에  준비한 달래, 다홍고추를 넣고 걸쭉하게  반죽한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기름 두른 팬에 조금씩 떠놓고 얇게 펴 부친다.   달래생무침-- 달래, 진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다진파,  참기름을 준비한다. 달래는 수염뿌리를     자르고 깨끗이  다듬어 씻어 물기를 뺀다. 달래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살짝 살짝 무치다가 참기   름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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