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볶음밥 느끼하지 않게 하는비법 좀?(2)
새우볶음밥 느끼하지 않게 하는비법 좀?(2)[편집]
새우를 진짜 좋아하는데
어떤 음식점가면 넘 기름 범벅으로 나오더라구요...
밥 다 먹고나면 기름만 흥건..윽
차라리 집에서 해먹는게 더 났겠다 싶은데
느끼하지 않게 새우 볶음밥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답변 :
◆ 요리하기 ◆.
▶ 양파와 당근은 껍질을 벗겨 사방 2cm 정도의 크기로 잘
게 썬다.
▶ 햄도 사방 2cm 정도의 크기로 썬다.
▶ 옥수수는 체에 밭여 물기를 없애고, 완두콩은 끓는 소금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거둔다.
▶ 새우 살은 찬물에 한번 살짝 헹궈서 체에 밭여 물기를 없
앤다.
▶ 잘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밥이 덩어리지지 않도록 풀
어가며 볶는다.
▶ 당근을 먼저 추가하여 넣고 볶다가 양파, 햄, 새우 살, 완
두콩, 옥수수 순서로 넣어가며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
로 간을 하여 완성한다.
▶ 그릇에 볶음밥을 담고 위에 피클이나 단무지 등을 밥 위
에 올려 상에 낸다.
일반 식용유나 마가린 등은 느끼함을 더해줍니다.
올리브유로 밥을 한번 볶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님 새우볶음밥에 잘게 송송 썬 김치를 첨가시키면 어때요?
제가 가끔 해 먹는 볶음밥인데 참 맛있고, 느끼하지도 않구요.
마지막에 참기름 한방울 넣어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고소한 향이 미각을 돋우는 게 참 좋잖아요^^
청양고추를 다져넣으시는 분도 있구요, 처음엔 마늘로 향을 내고 마지막에 통후추를 듬뿍
갈아넣으면 칼칼하면서도 향긋한 볶음밥이 된다고 이를 즐겨드시는 분도 있어요.
밥을 볶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돌렸다가 마늘로 향을 내신다는 분도 있구요, 식은 밥 대신
막 지어진 밥으로 볶으시는 분도 있어요. 재료들을 섞을 때 오이 피클을 곱게 다져 꼭 짠
후에 넣어주면 더 맛난다는 분도 있구요.
새우, 오징어 등 해물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도 쓰고, 굴소스로 간을 하시는 분, 오징어
몸통 보다는 다리를 아주 잘게 썰어 넣으신다는 분, 고추기름을 넣는다는 분, 새우에 감자를
잘게 썰어 같이 볶다가 피망과 후추를 넣고, 마지막에 밥을 넣어 볶으면 덜 느끼하고, 피망
을 많이 넣어서 느끼한 맛을 없애신다는 분도 있어요.
까나리 액젓을 사용하시는 분도 있구요, 올리브유랑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하신다는 분도 있
으시네요. 참 다양합니다.
님 취향에 따라 좋은 방법 선택하셨으면 해요. 하나씩 순서대로 해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셨으면 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새우볶음밥 느끼하지 않게 하는비법 좀?(2) 관련있는 단어[편집]
새우볶음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