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급비용
선급비용[편집]
선급비용
prepaid expense(s), 先給費用
선급비용은 이미 비용으로서 지출이 완료되었지만 당기의 비용으로 인정할 수 없어서 차기로 이월시켜야 할 비용을 말하는 것이다. 즉 당기에 경비로서 지급되었으나 차기에 속할 비용의 선급이며, 아울러 차기에 이르러서는 경상적 영업비용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선급된 비용 중 1년 이내에 비용으로 되는 것을 선급비용이라 말한다. 선급비용은 아직 비용화하지 못하고 이연되므로 비용에서 공제하여 유동자산으로 처리된다. 미경과 보험료, 미경과 임차료, 이자 등과 같이 지출한 부분 중 그 비용의 귀속이 차기 이후로 이루어지는 금액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