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재료로 맛있는 국 끓이기!
간단한 재료로 맛있는 국 끓이기![편집]
자취생활도 오래 했고 주부 경력 2년차이지만 국 끓이는 건 아직도 어렵네요.
매일 무슨 국 끓일지도 고민이고 국물맛이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고.....
맛있자고 조미료를 잔뜩 넣을수도 없구요.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맛은 어떻게 내야 하는거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쉽고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국 끓이기 고수님들~
정보 좀 부탁드려요~~
답변 :
1. 계란국 - 당근,양파,피망을 주서기에 넣어서 즙과 건더기를 분리한다
야채즙+물+다시마+멸치를 넣고 끓여서 국물을 만든다. 이떄 국간장을 약간 넣어서 색을 내고 간은 소금으로 한다. 국물을 냄비에 넣고 끓어오르면 계란 풀은 것을 천천히 붓는다.
2. 김치국
물과 멸치 +다시마+양파+김치(물에 살짝 헹군 것)를 넣고 팔팔 끓인다. 이때 멸치가 없으면 멸치 액젓을 넣어도 된다.
3. 북어국
물에 불린 북어를 잘게 찢어놓는다
팬에 북어를 넣고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물을 약간 넣고 팬에서 익힌다. 고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물을 더 붓고 대파 썰을 것과 다진 마늘 약간을 넣고 끓이기 시작한다. 끓어오르면 계란 풀은 것을 천천히 국 가장자리를 따라서 돌아가면서 붓는다. 국간장을 약간 넣어서 색을 내고 간은 소금으로 한다.
4. 콩나물국
깨끗이 씻은 콩나물을 소금으로 간하여 물을 붓고 끓인다
이때 꼭 뚜껑을 닫고 익힌다
김이 나면서 콩나물이 익으면 뚜껑을 열고 물을 더 붓고 다진 마늘과 썰은 쪽파를 넣고 계속 끓인다
5. 미역국
다진 소고기를 소금과 참기름으로 무쳐 놓는다. 무친 소고기를 냄비에 넣고 물을 조금 붓고 볶는다. 물이 모자라면 물을 조금씩 추가하면서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는다
고기가 다 익으면 물에 불린 미역을 넣고 다진 마늘과 송송 썰은 쪽파를 넣고 물을 더 부어서 끓이기 시작한다. 물에 불린 미역이라고 해도 오래 끓일 수록 맛나므로 미역국은 오래 끓여주는 것이 좋다.
간단한 재료로 맛있는 국 끓이기! 관련있는 단어[편집]
국끓이기노하우 / 쉬운국끓이기 / 갖가지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