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고 맛도 좋은 밑반찬 만드는법 알려 주세요(3)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밑반찬 만드는법 알려 주세요(3)[편집]
소화도 안되고 할줄 아는 요리가 적어서 맨날 국에 김치랑만 밥을
먹으니깐 더 밥먹기 싫어지고 , 또 밥을 잘 안먹으니깐 기운도 없어지는거 같고
기운도 차리고 밥맛도 살릴만한 밑반찬 없을까요?
반찬이라고 해봤자 햄이나 소세지 만 먹으니깐 너무 질려요. 버섯이나 야채 같은거
해 먹는 방법 알려 주세요. 그럼 밥도 잘먹고 기운도 차릴거 같은데..
답변 :
콩나물 한 봉지로~ 어묵콩나물찜
총비용 : 콩나물 1천5백원+어묵 1천원=2천5백원
재료 콩나물 250g 어묵 100g 실파 3대, 양파1/4개, 붉은 고추 청고추 1개씩, 소금 약간, 양념장(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1큰술씩, 고추장 간장 청주 깨소금 1작은술씩, 생강즙1/4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콩나물은 꼬리와 머리를 떼고 씻어 김이 오른 찜통에 넣고 살짝 쪄낸 뒤 식힌다.
2. 어묵은 사방 2cm크기로 썰어 소금 넣고 끓인 물에 데쳐 기름기를 뺀 뒤 식힌다.
3. 실파는 3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곱게 채 썬다. 붉은 고추와 청고추는 씨를 턴 뒤 2cm길이로 채 썬다.
4. 분량의 찜 양념장 재료를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완성한다.
5.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④의 찜 양념장을 뿌려 중간 불에서 찜한 뒤 소금으로 간한다.
Point
콩나물은 일반적으로 삶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살짝만 삶는다고 해도 푹 익게 되어 맛이 떨어진다. 깨끗하게 손질한 콩나물을 한 김 오른 찜통에 살짝 익혀주면 살캉 하면서 아삭하게 씹히고 콩나물이 실처럼 가느다랗게 질겨지지 않는다.
느타리버섯 한 봉지로~ 느타리버섯실파강회
느타리버섯 1천8백원+실파 1/3단 7백원=2천5백원
재료 느타리버섯 250g, 실파 16대, 붉은 고추?청고추 1개씩, 들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강회초장(고추장?물엿 2큰술씩, 양파즙?마늘즙 1작은술씩, 생강즙 1/4작은술, 식초 1과1/2큰술, 통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느타리버섯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뒤 들기름을 넣고 살살 버무린다.
2. 실파는 다듬어 씻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파랗게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3. 붉은 고추와 청고추는 씨를 털고 5cm길이로 채 썬다.
4. 분량의 재료를 골고루 섞어 강회초장을 완성한다.
5. 느타리버섯 두 개와 붉은 고추채, 청고추 채를 두 개씩 넣고 실파로 돌돌 말아 강회를 완성한다.
Point
느타리버섯은 깨끗하게 손질한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체에 밭쳐 물기를 없앤 뒤 들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들기름을 넣은 느타리버섯은 고소하면서 쉽게 늘어지지 않고 쫀득해진다. 야채와 함께 돌돌 말아 강회로 만들면 맛도 그만.
굴 한 봉지로~굴무채 겉절이
총 비용 : 굴 한 봉지 1천7백원 +무 1/3개 7백원=2천4백원
재료 굴 200g, 무100g, 실파 2대, 마늘채 1큰술, 생강채 1/4작은술, 고춧가루 1과1/2큰술, 물엿 설탕 청주 통깨 1작은술씩, 식초 1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굴은 옅은 소금물에 헹궈 채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2. 무는 3cm길이로 곱게 채 썰고 실파는 2cm길이로 썬다.
3. 볼에 무를 담고 고춧가루를 넣고 살살 버무린다.
4. ③에 마늘채, 실파, 생강채를 넣고 물엿, 식초, 설탕, 청주, 통깨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5. 먹기 직전에 굴을 넣어 살살 버무린 뒤 그릇에 담아낸다.
Point
굴을 무칠 때에는 처음부터 양념장에 버무리게 되면 수분이 많이 흘러나와 탱탱하고 부드러운 굴의 풍미를 느낄 수 없다. 무채에 간이 충분히 배여 무가 살짝 숨이 죽은 상태에서 굴을 넣고 살살 버무려 살짝 재워 상에 내면 상큼한 굴의 깊은 맛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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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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