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쫄깃쫄깃 하게 삶는 방법은?
국수 쫄깃쫄깃 하게 삶는 방법은?[편집]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따끈한 국수 요리를 먹고싶은데요~
그런데 국수를 삶다 보면 국수 면발이 다 퍼져서 맛이 없더라구요~
국수 삶을때 쫄깃쫄깃 하게 삶는 방법이 있다던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답변 :
1. 냉면
1.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반건조면은 특히 삶기 전 손으로 비벼
면발을 가닥가닥 흩어 놓는다. 그래야 삶을 때 뭉치지 않는다.
2. 면이 물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만큼 넉넉한 양의 물을 끓인다.
팔팔 끓으면 냉면을 넣고 면발이 서로 붙지 않게 바로 저어준다.
3. 한번 끓어오르면 바로 건져 찬물에 헹군다.
특히 마지막에 얼음물에 헹구면 면발이 더욱 쫄깃하고 탄력있다.
2. 소면
1. 냄비에 국수 양의 5배 이상의 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국수를 헤쳐 넣고 국수가 냄비 바닥에 늘어붙지 않게 젓가락으로 저어준다.
2. 우르르 끓어 하얗게 거품이 올라오면 찬물을 1컵 붓고
다시 끓어 오르면 불을 끈다.
하지만 국수 양이 많을 때는 끓은 뒤에 찬물을 1/2컵정도 더 붓고
다시 끓기를 기다렸다가 불을 끄면 적당하다.
3. 국수를 건져 찬물에 헹군다.
처음엔 휘휘 저어 뜨거운 기운을 없앤 뒤 다시 찬물에 담가 손으로 비비며 헹군다. 그래야 풀기가 빠지고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는다.
3. 생칼국수
1. 생면은 따로 삶지 않고 제 국물에 그대로 넣어 끓이는 경우가 많은데,
표면에 밀가루가 많이 묻어 있으면 국물이 탁해지기 쉽다.
우선 면을 훌훌 털어 밀가루를 대충 털어낸다.
2. 국물이 팔팔 끓으면 면을 흩어 넣고 끓인다.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7분 정도 끓이면 알맞게 익는다.
(따로 삶아서 사용할 경우는 팔팔 끓는 물에 생면을 넣고 끓이다가
냄비 가득 하얀 거품이 올라오면 찬물을 붓고 다시 끓인다.
보통 5분 정도 끓인 뒤 찬물에 헹군다. 차게 먹는 것은 그대로,
따뜻하게 먹는 국수는 먹기 직전에 체에 담근 채 두세 번 뜨거운 물에
넣었다 뺐다하는 토렴을 반복해 따뜻하게 준비한다.)
국수 쫄깃쫄깃 하게 삶는 방법은? 관련있는 단어[편집]
국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