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국을 끓일 때 생시금치를 넣어야 하나요?(1)
된장국을 끓일 때 생시금치를 넣어야 하나요?(1)[편집]
시금치된장국을 끓일려고 하는데 생시금치를 넣어야 하나요?
아니면 데친 시금치를 넣어야 맛있나요?
시원하면서도 영양소 파괴하지 않는 방법이 뭔가요??
답변 :
된장을 푼 육수에 생시금치를 그대로 넣고 시금치된장국을 끓이면 좋지 않아요.
단시간에 데쳐낼 때보다 영양소 파괴도 많고 시금치 속에 든 수산 성분이 결석을 만들어 내거든요.
다행히도 시금치는 물에 데치거나 여러 번 헹구면 수산이 많이 제거된답니다^^*
재료
두부 1/3모, 건미역 10g, 물 800cc, 표고버섯 2장, 풋고추 1/2개, 된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만들기
1. 두부는 사방 1.5cm 크기로 잘라 소금을 뿌려둔다.
2. 미역은 불려 두었다가 3cm 크기로 썬다.
3. 표고는 기둥을 떼고 채 썰고 풋고추는 어슷 썬다.
4. 찬물에 된장을 풀고 끓어오르면 ②를 넣고 한소큼 끓인 다음 손질한 두부와 표고버섯 풋고추,
다진 마늘을 넣어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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