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쉽고 맛있는 주말 브런치, 레시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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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쉽고 맛있는 주말 브런치, 레시피 알려주세요[편집]

이번 주말엔 집에서 브런치를 만들고 싶은데요.   브런치 메뉴로 적당한 레시피 알려주세요. 

답변 :

  우리가 흔히 말하는 '브런치'는 미국에서 태어난 단어입니다. 한국에선 아침과 점심 사이에 먹는 음식이라고 해서 '아점'이라는 용어를 쓰고요. 프랑스에서는 '데죄네 아 라 푸르세트', 독일에선 '슈탐티슈'라고 한다네요. 역시 사람사는 동네는 다 비슷한가봐요.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먹는 음식에 대한 단어가 이렇게 나라별로 꼭 하나씩 있는 걸 보면요. 그러면 만드는 법이 간단하지만 맛도 보장되는 브런치 레시피 몇 개를 알려드릴게요.   브로콜리 수프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귤의 7배나 되는 양이 들어있어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1, B2, E 및 칼슘, 칼륨, 인 등 미네랄도 시금치에 지지 않을 정도로 풍부해요. 또 소화도 잘되는 수프 형태로 먹으면 더 효과적으로 비타민 섭취를 할 수 있습니다.   레시피 1. 손질한 브로콜리, 감자, 양파, 대파를 넣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 다음 야채가 무르도록 익혀 주세요.
2. 생수를 자작하게 붓고 야채를 푹 익힙니다. 이때 반드시 센불로 해주셔야 해요.
3. 치킨 스톡 한 캔을 넣고 중불로 낮춘 다음 저어 가면서 끓여 주세요.     치킨 스톡이 없다면 생수를 2컵 정도 넣어 주셔도 돼요. 맛은 조금 덜하지만요.      그리고 후추, 소금으로 간을 한 후 우유로 농도를 만들어 주면 끝입니다. 간단하죠?!   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 계란과 감자가 들어간 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를 만들 거에요. 여기에 커피 한잔을 곁들이면 브런치 메뉴로는 최고겠죠?   레시피
1. 삶은 계란, 잘게 썬 구운 햄, 오이 피클 약간에다 마요네즈를 넣고 버무린 후 소금, 후추로 밑간합니다.
2. 삶은 큰 감자 2개를 으깬 다음 햄과 오이 피클을 섞습니다. 이때 마요네즈와 고추냉이도 넣어주시면 달콤하면서 알싸한 맛이 난답니다. 냉이고추는 마요네즈 6: 고추냉이1 비율로 넣어주시면 돼요.  3. 식빵 한 면에 머스터드소스를 바른 후 양상추, 치즈, 베이컨을 올린 후 준비한 두 가지 소를
    함께 발라주면 완성입니다.   오므라이스
  레시피
1. 대파, 양파, 셀러리, 당근, 마늘, 호박, 푸른 피망, 햄, 칵테일 새우를 잘게 썰어주세요.    냉장고 안에 있는 안먹고 있는 야채들을 한꺼번에 없애버리기에 좋은 메뉴입니다.    그리고 밥과 함께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모든 재료와 밥을 소스와 함께 볶아 간을 해줍닏.     ※ 소스 - 케첩 5T + 매운 소스 1T + 우스터 소스 1T  (취향에 따라 원하는 소스를 더 넣어주시면 돼요) 2. 달걀 3개를 풀고 프라이팬에 반만 부어 주세요.     익기 전에 젓가락으로 한번 저어서 달걀이 몽글몽글 하게 반숙되도록 익혀주세요.
3. 중앙에 볶은 밥을 놓고 양쪽을 감싼 후 프라이팬을 기울여 완성 접시에 뒤집어 놓으면 끝! 
  커피 토스트 달콤한 바바나와 시나몬 파우더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요.   레시피 1. 시판하는 커피 우유 한 개 + 에스프레소 한잔을 진하게 내려 달걀 3알과 함께 잘 섞어 주세요. 2. 식빵을 1에 푹 잠기게 묻힌 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3. 바나나도 노릇하게 구워서 식빵에 얹으면 끝!   이렇게 푸짐한 브런치를 먹으면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으세요? 요렇게 한 상 차려서 주말에 냠냠하면 너무 즐거운 주말이 될 거에요. ^^ 

만들기 쉽고 맛있는 주말 브런치, 레시피 알려주세요 관련있는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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