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진액을 직접 만드는 방법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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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진액을 직접 만드는 방법이 뭐죠?[편집]

매실 진액이 설사에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마트에서도 살 수 있지만 직접 만들고 싶어서요. 청매실로 직접 만드는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궁금해요.!!  

답변 :
★매실시럽(설탕진액) 만들기

재료 매실 10Kg  설탕 10Kg

<만드는 방법>

1. 준비한 용기에 매실과 설탕을 한벌씩 켜켜이 깔아준다.
2. 마지막에 남은 설탕을 두껍게 덥어 공기와의 차단을 최대한 막아준다.
3. 옹기의 경우에는 접시등으로 눌림판을 해주고, 유리 용기인 경우 완전 밀봉을 하지 않아야 가스가 팽창시 문제가 없다.
발효되기 시작하여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윗부분에 여유를 둔다.

4. 15일가량지난 후 만야 설탕이 녹지 않고 밑바닥에 깔려 있다면 손을 깨끗이 씻고 소주로 소독한 뒤 녹지않고 바닥에깔린 설탕을 위로 끌어올려 골고루 잘 녹도록 해 준다.

5. 엑기스를 담근 후  한달 정도가 되면 매실액과 과육을 분리한다.
6. 한달 후부터 먹을 수 있으며 온도 변화가 크지않은 음지에서 1년이상 숙성시켜 먹으면 아주 좋은 건강음료가 된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1, 세균성 설사, 습관성 변비, 위염, 장염, 고혈압 등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복용하는 사람들은 하루 3회정도 큰술로 하나씩 떠서 먹는다.
2. 생후 3개월정도의 어린 유아는 따뜻한 물에 묽게하여 복용시킨다.
3.위가 거북할때, 더위를 먹었을때 시럽에 3배정도의 물을 부어 매실쥬스를 만들어 마시면 증상이 개운하게 없어진다.
4. 시럽과 물(따뜻한 물 혹은 생수)을 1:5비율로 섞어서 마시면 음료대용으로 훌륭하다.

5. 매실에 물을 4-5배수 희석하여 마시면 맛있는 매실 음료가 된다.
6. 매실 원액을 초고추장이나 고기양념, 야채 겉절이, 단맛이 필요한 나물 무침등에 응용하여 쓰면 탁월한 맛의 증대를 가져온다.

Tip

1. 설탕은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이 있는데 정제된 백설탕보다는 황설탕이나 흑설탕이 좋으며, 매실의 색이 대체로 잘 나오려면 흑설탕보다는 황설탕이 좋다.

2. 공기에 매실 및 설탕이 최대한 노출이 되지 않아야 좋은 엑기스를 만들 수 있다

Tip & Tip

1. 시럽을 빼낸 메실에 물을 부어두면 몇시간 후 다시 맛있는 액이 만들어 진다. 액을 따라 적당히 설탕을 넣어 마시거나  보관하였다가 사용할 수 있다. 그 다음에 다시 물을 부어 반나절정도 우려내고, 그 다음에는 하루종일 우려낸다. 이런 방식으로 3~4회까지 우려낼 수있다.

2.  시럽을 빼낸 매실재료(농축액 담을 때의 원 재료 기준) 4kg을 기준하여 소주 3병(5.4ℓ)과 흑설탕 2kg의 비율로 항아리에 다시 넣고 밀봉한 후 3개월 정도 지나 매실을 건져내면 매실향이 그윽한 매실주를 얻을수 있다.

3.  우려낸 매실의 씨를 꺼내고 잼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매실을 반으로 쪼개 씨가 박혀 있는 부분을 남비에 넣고 가열하면서 주걱으로 깨트리면 씨가 빠져 나오게 된다. 남은 매실을 잘게 썰어 넣고 기호에 맞춰 설탕을 넣어 찌면 맛있는 잼이 된다

4. 건져낸 매실의 씨는 베개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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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진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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