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장아찌 맛있게 담그는 법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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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장아찌 맛있게 담그는 법은?(1)[편집]

봄도 오고해서 입맛 좀 돌게 오이 장아찌를 담가보려고 하는데요. 어떤 식으로 담아야 쉰네도 안나고 깔끔하 맛의 장아찌를 담글 수 있는지 그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답변 :
장아찌는 우리 조상들이 옛부터 개발하여 식생활에 이용한 조리법의 하나이다. 장아찌는 짭짤한 밥 반찬을 이름한다. 제철에
많이 나는 야채류를 마련하여 간장이나 소금에 절이거나 고추장에 넣었다 오랜 후에 먹는 저장 식품이다. 밥 반찬으로 널리쓰이는 장아찌는 고추장이나 된장, 젓갈, 식초등에 재료를 담가,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인데 장아찌는 일반적으로 다시 조미하여 먹는 것이 일반적 이다.

◆ 장아찌의 조리법 ◆
장아찌의 조리법은 대충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재료를 깨끗이 씻어 말린 후에 간장을 펄펄 끓여 식혀 단지에 붓고 잘 봉해 두었다 먹는 방법이 있다.
● 소금물로 절였다가 먹을 때 조미하여 먹는 방법이 있다. ( 대표적인 것이 오이 장아찌(오이지))
● 장아찌하려는 재료를 씻어 물기를 없앤 후 베 보자기에 싸서 고추장에 넣었다 꺼내 먹는 방법이 있다.

※ 이때 주의하여야 할 것은 고추장에 다른 물질을 넣으면 자칫 고추장의 맛을 변하게 하기 쉬우므로 충분히 담길 만한 막 고추장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간장이나 소금물에 절일 때도 재료가 충분히 잠기도록 해야 하며 단지의 보관을 잘 해야 한다.



◆ 장아찌 담기 기본상식 ◆
▶ 고추의 꼭지는 절대로 떼지 않는다. 끝 부분에 바늘구멍 2~3군데를 내는 것을 빼먹지 말자.
▶ 껍질이 있는 오이, 고추 등으로 장아찌를 만들 때는 장물을 끓는 상태로 붓고,     조직이 연한 야채로 장아찌를 만들 때는 장물을 완전히 식혀서 붓는 것이 기본이다.
▶ 고추장 장아찌를 만들 경우, 수분이 많은 재료는 소금에 삭히거나 절여 재운다.     깻잎의 향이나 가지의 어린 맛을 미리 절여서 없앤 후 장아찌를 담가야 한다.
▶ 초절임 장아찌는 먼저 소금이나 간장으로 절인 후 식초
물에 담그는 것이 순서이다. 간이 너무 짜지 않아야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된장 장아찌는 깻잎일 경우에는 그냥 담그지만, 다른 야채일 경우일 경우 절였다가 담가야 더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가지나 호박 등 수분이 많은 재료는 말리거나 절여 수분제거를 확실히 해야 한다.
▶ 끓는 소금물을 바로 절이는 오이, 고추, 무 등의 장아찌와 삭혀서 붓는 호박, 깻잎, 참외 등이 있다.     소금 장아찌의 간이 너무 싱거우면 부패할 수 있으므로 조금 짭짤하게 간을 해준다.
▶ 된장 장아찌는 묵은 된장으로 쓰는 것이 좋으며 너무 짜지 않아야 장아찌의 맛이 좋다.
▶ 깻잎을 된장에 박을 때는 망에 깻잎을 넣어 된장에 박으면 꺼낼 때 일일이 된장을 훝어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순창군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전통고추장 및 장아찌 등 절임식품에 이어 김치를 특산품으로 개발해 세계시장에 내놓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 다. 지난 12월 12일 군청회의실에서 한국전통식품 산업화 연구회 회장이자 2001년 제 11회 세계식품과학기술 대회 사무총장인 고려대 이철호 교수를 비롯해 제일제당 식품연 구소 김만조 박사, 식품위생연구원, 관련 교수 및 산업체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전통식품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한편 참석자 일행은 세미나를 마치 고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 방문, 옛날 방법으로 제조하는 전통고추장 시연회 참관 및 양조고추장 제조업체를 방문, 고추장을 보다 상업적으로 브랜드화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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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장아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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