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물의 이름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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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물의 이름이?(1)[편집]

사진속 식물의 이름이 뭔가요?



답변 :
클로버입니다 토끼풀이라고도 하죠 네잎 클로버는 아시겠지만 행운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아래는 클로버에 대한 글인데 참고하세요   토끼풀속은 300종(種) 또는 그 이상의 1년생·다년생 식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남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온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고 있다. 어긋나는 잎은 겹잎으로 대개 톱니가 난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꽃은 매우 작고 향기가 나며 촘촘한 두상(頭狀)꽃차례 또는 수상(穗狀)꽃차례로 뭉쳐 핀다. 작은 건과(乾果) 속에는 대개 1개 또는 2개의 씨가 들어 있다. 재배종들은 구대륙이 원산지이지만 전세계의 온대지역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가축이 매우 좋아하며 단백질·인·칼슘이 풍부해 싱싱한 것이나 마른 것 모두 영양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준다. 건초·목초·저장목초 등의 형태로 동물의 먹이가 될 뿐만 아니라 토양의 개선·보호에도 유용하다. 토끼풀 종류는 에이커당 약 20~70㎏의 질소를 고정하여 다른 작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가장 중요한 농업용 작물로는 붉은토끼풀(T. pratense)·토끼풀(T. repens)·알사이크클로버(T. hybridum) 등이 있다. 붉은토끼풀은 2년생 또는 짧은 기간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 지름이 약 2.5㎝인 자주색의 타원형 두상꽃차례가 달린다. 토끼풀은 낮게 기면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로 잔디밭에 섞어 심기도 하는데, 분홍색을 띤 흰색의 두상꽃차례를 가진다. 알사이크클로버는 장밋빛 분홍색의 둥근 두상꽃차례가 달리며, 토양을 개선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한국에는 1907년 권업모범장에서 사료로 쓰기 위해 도입했으나, 야생상태로 퍼져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1956년 대형품종인 라디노클로버를 도입해 사료작물로 심고 있으며, 그밖에 붉은토끼풀·알사이크클로버·크림슨클로버(T. incarnatum) 등도 사료작물로 도입해 심고 있는데, 도입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출처 : 엠파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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