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별로 요리법이 다르다던데, 어떻게 틀린가요?(2)
콩별로 요리법이 다르다던데, 어떻게 틀린가요?(2)[편집]
콩별로 요리법이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검은콩, 녹두, 노란콩 등등~ 다 틀리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틀린거죠??
콩별로 요리법 좀 알려주세요!
답변 :
완두콩:
탄수화물이 강낭콩보다 많고 단백질도 많은 편이다.
데칠 때 뜨거운 물에 소금을 넣으면 껍질이 연해지고 빛깔도 고와진다.
강낭콩: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맛이 부드럽고, 과자나 떡에 응용해 먹기도 한다.
5~6월이 제철로, 제철이 아닐 때는 마른 것을 구입해 하루 정도 불린 후
밥에 넣어 먹으면 된다. 샐러드용으로 먹으면 맛이 좋다.
검정콩:
신장기능이 약한 사람과 어린아이들에게 특히 좋다.
또 해독작용과 소염작용도 뛰어나 아이들의 태열이나 열을 다스리고
상처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리태: 검정콩의 한 종류. 겉모양은 검정콩과 같지만 껍질을 벗기면
속이 노랗지 않고 파랗다. 밥에 넣어 먹으면 훨씬 고소하고 맛있다.
청태: 흰콩과 성분은 같은데, 껍질 색깔이 파래서 붙여진 이름.
필수아미노산인 리신이 풍부해 조림이나 장조림에 많이 쓰인다.
밤콩: 밥에 넣어 먹는 콩. 삶으면 고소한 냄새가 나고 밤처럼 부드럽다.
노란콩: 된장을 만들기 위한 메주에 사용하는 콩으로 ‘메주콩’이라고도 불린다.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리놀레산, 레시틴,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세포의 크기를 작게 해주는 사포닌이 풍부. 질 좋은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다.
얼룩콩: 새알콩이라고도 하는데 요리하고 저장해도 푸석푸석해지지 않는다.
작두콩: 열매가 활처럼 구부러져 꼬투리 모양이 작두 같다 하여
작두콩이라고 부른다. 치질·축농증·중이염·위염·대장염에 효과가 있다.
서목태: 검정콩의 일종으로 껍질은 까맣고 크기는 보통 검정콩보다 훨씬 잘아
마치 ‘쥐 눈’같다고 해서 ‘쥐눈이 콩’이라고도 하는데
최근엔 건강에 좋다고 해서 밥에 넣어 먹기도 한다.
콩별로 요리법이 다르다던데, 어떻게 틀린가요?(2) 관련있는 단어[편집]
콩 / 콩별요리법 / 요리법 / 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