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맛있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3)

국 맛있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3)[편집]

고기 없이는 밥을 먹어도 국 없이는 밥을 못먹는 성격인데요. 제가 국을 끓이면 엄마가 해주시던 맛도 안나고 끓일줄 아는 국의 종류도 적어 맨날 같은 국만 먹어요. 좀 다르고 맛있는 국을 먹고 싶은데 국 끓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몇시간 끓어야 하고 양념 많이 들어가면 못따라 해요. 간단 하게 먹을수 있는 국 위주로 부탁 합니다.

답변 :
콩나물국                 1.  냄비에 콩나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분량의 소금을
          타서 뚜껑을 꼭 덮은 채로 콩나물을 삶는다. 도중에 뚜껑을
          열면 비린내가 나므로 주의한다.
      2. 데친 콩나물은 조리나 소쿠리에 건져 물을 빼고 4cm 길이
          로 자른 실파의 푸른 부분과 합해 분량의 고춧가루, 다진
          마늘, 간장으로 양념한다.
      3. 냄비에 물을 6컵쯤 붓고 끓으면 양념한 콩나물을 넣어 끓
          인다.
      4. 한소끔 끓은 후에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통 깨를 뿌려 불을
          끈다.
      5. 뜨거울 때 상에 내어 밥을 말아 먹거나 시원한 국물을 떠먹
          는다.
북어국 통북어 2말리, 콩나물 40g, 두부 1/2모, 계란 2개, 대파 1뿌리, 마늘 2작은술, 소금 조금씩, 후추(가루) 조금씩, 참기름 조금, 물 4컵

1. 잘 마른 황태를 골라 방망이로 두드려 부드러워지면 물에 불렸다가 잘 다듬어 5cm길이로 자른 뒤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끓여 북어는 건져서 손으로 찢는다.

2. 콩나물은 다듬어 씻고 두부는 4cm길이로 길게 썬다.

3. 붉은고추와 굵은 파는 어슷썬다.

4. 찢어놓은 북어를 그릇에 담아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양념한 후 달걀 2개를 넣어 고루 섞는다.

5. 북어국물에 콩나물과 붉은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달걀물에 섞은 북어를 한 숟가락씩 넣고 소금, 후추가루로 간한다.

6. 북어가 떠오르면 두부와 파, 다진마늘을 넣고 살짝 끓인 후 불에서 내린다.

시금치된장국 시금치 300g, 새우 30g, 물 7컵, 된장 3큰술, 마늘 1큰술, 소금 약간

1.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살짝 데쳐낸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2.냄비에 마른 새우,물을 넣고 끓인다.

3.된장을 체에 걸러 푼다.

4.끓으면 시금치,다진 마늘을 넣어 끓인 뒤 소금으로 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