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맛있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4)
국 맛있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4)[편집]
고기 없이는 밥을 먹어도 국 없이는 밥을 못먹는 성격인데요.
제가 국을 끓이면 엄마가 해주시던 맛도 안나고 끓일줄 아는
국의 종류도 적어 맨날 같은 국만 먹어요. 좀 다르고 맛있는
국을 먹고 싶은데 국 끓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몇시간 끓어야 하고 양념 많이 들어가면 못따라 해요. 간단
하게 먹을수 있는 국 위주로 부탁 합니다.
답변 :
※ 간단한 국
☆무 맑은국!
무 중간 것 1/2개, 쇠고기100g, 대파.
1 무는 얇게 사각썰기하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2 쇠고기는 납작하게 썰어 물을 붓고 끓인다.
3 국물이 끓어 오르면 떠오르는 불순물을 걷어내고, 무를 넣어 끓인다.
4 무가 익으면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무 대구탕!
무 1/2개, 대파, 대구 400g, 배춧잎 3장, 쇠고기 200g, 미나리.
1 배추는 끓는 물에서 데쳐 찢고, 쇠고기는 잘게 썬다.
2 대구살은 토막을 치고, 내장은 골라 손질한다.
3 냄비에 큼직하게 썬 무와 쇠고기, 물을 넣고 끓이다가 대구를 넣어 끓인다.
4 배추와 대파, 미나리를 넣고 끓이다가 마늘과 소금을 넣어 맛을 낸다.
☆오징어 무국!
물오징어 1마리, 무 1/3개,
국물 양념(다진파와 마늘-고춧가루-간장1큰술, 참기름, 물1/2큰술)
1 물오징어는 내장과 껍질을 제거하고 자른다.
2 무는 껍질을 벗겨 도톰하게 썬다.
3 냄비에 국물 양념과 오징어, 무를 넣고 볶다가 물을 부어 끌인다.
4 맛이 우러나면 고추 썬 것과 대파를 넣고 잠깐 끓이고 후춧가루를 뿌린다.
☆오뎅국!
어묵 300g, 다시마 국물, 무, 실파, 완숙 달걀1개, 맛내기술 1큰술, 쑥갓 약간
1 다시마 국물에 간장과 소금, 맛내기 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2 어묵은 끓는 물에 헹궈 건져 적당히 썰어 꼬치에 꽂는다
3 큼직하게 썬 무를 국물에 넣어 끯이다가 거의 익으면 꼬치를 넣는다
4 실파와 쑥갓, 완숙 달걀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 먹는다
☆두부 게맛살국!
두부1/4모으깬 것, 게맛살채, 달걀2개, 육수, 실파채
1 두부 으깬 것에 게맛살채와 실파채, 소금과 후춧가루, 달걀을 넣고 잘 섞는다
2 육수에 간장과 소금을 넣고 장국을 끓인 다음 두부 으깬 것을 넣고 잠깐 끓여
맛을 낸다
☆감자국!
감자 3개, 유부 5장, 양파 1/3개, 쇠고기 50g, 실파
1 유부는 끓는 물에 담갔다 건져 썰고, 양파도 채썬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납작하게 썬 쇠고기를 볶다가 물을 붓고 끓여
떠오르는 불순물을 걷어낸다.
3 맛이 우러나면 도톰하게 썬 감자, 유부, 양파를 넣고 간장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쑥국!
어린 쑥 두 줌, 멸칫국물, 밀가루 1/2큰술
1 쑥은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넣고 데쳐 찬물에 헹궈 건진다
2 멸칫국물을 냄비에 담고 된장과 고추장을 약간씩 푼다
3 국물이 끓으면 쑥과 실파 썬 것을 넣어 부드럽게 끓인다.
4 다 끓으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어 간을 맞춘다
☆시금치 된장국!
시금치 1단, 조개 10마리, 붉은 고추1개
1 조개를 끓이다가 건져내고 국물은 면보에 걸러 조갯국물을 만든다
2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헹궈 짠 다음 썬다.
3 냄비에 조개와 국물을 넣고 끓이다가 시금치, 붉은 고추, 대파를 넣는다
4 다진 마늘을 넣고 간장, 소금으로 간을 한다
☆두부 미역 된장국!
두부 1/4모, 불린 미역 약간, 된장, 다시다 끓인 물, 맛내기 술1큰술, 실파.
1 두부는 작은 깍두기 모양으로 썰고 미역도 짧게 썬다.
2 냄비에 다시마 물을 넣고 된장을 푼 다음 끓이다가 두부와 미역,
맛내기 술을 넣고 끓인다.
3 두부가 부드러워지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서 그릇에 담고
송송 썬 실파를 얹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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