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는 칼국수면을 어떻게 하나요?(3)
식당에서는 칼국수면을 어떻게 하나요?(3)[편집]
안녕하세요..
혹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옆에 위치한
李家네 바지락 칼국수 집 아시나요?
스포츠신문에도 났던데......
면이 우동면발처럼굵은데...부드럽고 쫄깃쫄깃합니다...
그런 면은 어떤반죽을하고...그런면은 기계로 면을 뽑는지...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국물은 어떻게 간을 하나요? 육수를 내서 하는건지.......?
그리구요...칼국수로 유명한 식당에서는 면을 기계로 뽑는지....??????
어머니가 칼국수로 식당을하시려고 하시는데 잘모르시겠다는군요^^;;;;
답변 :
등촌동 李家네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칼국수 맛있다는데는 지인들 통해서 여기저기 다녀보았는데요
제입맛이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좀 까다로운 편입니다만;;
거진 기계면발은 사람손으로 한면 따라올수가 없죠..
꼭 칼국수 전문이 아니더라도 부수적으로 칼국수 메뉴가 있는 집도
손으로 한집은 틀립니다 탄력이 있고 씹는맛이 좋죠
강원도 근방에 여름이면 꼭 가는 칼국수 두집이 있는데
아마도 그근방 분이면 아 어디 하고 다 알만큼 유명한 집인데
금학 칼국수라고 있습니다 국물은 바지락은 바지락인듯합니다만..
국물색이 진한 붉은색인데 고추종류가 들어간건 분명한데;;
너무 맛도 있지만 국물의 정체를 알수가 없는집이 있고 나머지
한집도 강원부근인데 대게 칼국수 육수는 바지락을 많이 이용하는거
같습니다 지역 특성상 신선한 해물이 많아서 더 맛있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간이 육수야 요리책이나 기타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기본적인
건 나오지만 칼국수로 장사를 직접 하시려면 자신만의 육수개발이나
기타 노하우 같은게 있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이곳에 올라오는
또는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방법이야 누구나 다 보고 해먹는 방법이니까요.